실무진면접 1회, 2주간 실습, 임원면접 1회입니다. 분위기는 아주 좋고 편하게 해주시려는 노력이 보이지만 여기서 긴장을 풀면 안됩니다.
우선 분위기는 압박면접도 없고, 편안하여 긴장이 덜 되는 편입니다. 무릎담요와 같이 배려심이 돋보이는 부분도 있었으며, 면접장에 맛밤, 맥스봉, 쁘띠첼 등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1차와 2차면접(최종) 사이의 기간이 1달여쯤 되어 전체전형이 거의 3개월을 넘어가는 등 너무 깁니다.
인적성 발표 후 일주일 정도 기간주고 사전과제를 진행합니다. 면접은 하루에 인성, PT, 토론 면접까지 다 보고 이후 현장실습 단계가 있고 임원면접이 있습니다. 사전과제를 바탕으로 3분 발표하고 사전과제에 대해 질문합니다.
인적성 합격 후, 하루 동안 오전은 본사에서 실무진 면접, 오후에 충무로 인재개발원에서 집단면접을 진행함.
실무면접은 자소서 위주의 질문, 회사에 대한 관심도도 물어봄. 집단면접에서는 피티와 협상면접 등이 진행됨.
가족간의 불화 같은 질문을 물어봄. 그런 내용은 자소서에 쓰지 않음.
스펙보다 자소서를 많이 읽고, 면접에서도 스펙에 대한 질문은 전혀 없었음. 오히려 아르바이트 경력을 존중하고 높게 평가하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