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본사 사옥에서 진행. 2시 타임이었고, 30분단위로 면접이 끊어져 있어 딜레이 없이 바로 진행되었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다.
면접관은 5명, 지원자는 4명씩 들어갔다. 인담자분 말로는 서류합격자는 17명 정도 티오는 정확히 말씀해주시지는 않으셨지만, 0명 정도 채용예정이라고 하셨음.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 면접관 종병 본부장님 포함해서 각 팀의 팀장님들이 면접관으로 참석(5:4로 면접 진행)
1분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팀장급 실무자분들이 자소서, 이력서 기반으로 질문함. 개인질문은 많이 받은 사람은 4-5개, 공통질문은 3개정도, 마지막 할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약영업을 왜 하고싶은지? 이 부분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것 같았으며, 최근 시사 이슈 등도 물어보는 것을 보아하니 대화제약 지원하시는 분들은 최근 뉴스도 꼼꼼히 읽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으셨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압박은 아니여서 편하게 면접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리베이트가 이슈가 되어서 물어보신 것 같은데, 종합병원 본부장님께서 굉장히 그 부분에 민감하신것을 면접 보면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다음 지원자분들은 대답 꼭 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왜 제약영업을 하고 싶은지 어필 잘 하신다면 합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 만들어주셨습니다. 공통질문 또한 평이한 수준이었고, '택시 파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돌발 질문이 나오기도해서 면접자 전체 일동 당황했지만 면접관분들께서 긴장하지 말고 말해도 된다라며 긴장을 풀어주시기도 했습니다!
택시파업은 면접을 보러가면서 실검에 떠있는 것을 봤는데도 확인하지 않고 지나갔던 부분인데 갑자기 물어보셔서 너무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준비되지 않은 채 답변을 드린 것 같아 그 부분이 조금 마음에 걸렸습니다.
면접을 가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떠 있는 최근 이슈등은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최근 이슈를 물어보는 곳이 많았고, 대화제약 또한 비슷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조금 허술하게 준비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왜 제약영업을 하고 싶은지, 전공 무관이면 어떻게 이를 극복할 수 있고 전공자에 비해 어떤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지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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