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공장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오후 면접이었는데, 조금 일찍 도착하여 신발을 갈아신고(구두를 신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대기 후 시험을 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후 면접을 보게 되는데 이전에 면접 보는 사람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제가 면접 봤을 때는 저 포함 지원자 2명이 들어갔습니다. 이전에 면접 본 지원자는 더 있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를 준비했는데 1분 자기소개는 없었습니다. 주어지는 질문은 개별질문과 공통질문이 있었습니다. 주로 직접 지명하시는데 제가 첫 번째 일 때도, 옆 지원자가 첫 번째 일 때도 있어 순서는 공평하게 하려 하셨습니다.
좋고 나쁨에 관한 특별히 큰 리액션은 없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있긴 하지만 잘 준비하셔서 왜 이 일을 하고 싶은지, 왜 대화제약에 일하고 싶은지 잘 말한다면 더욱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긴장을 풀도록 유도해주십니다. 면접 중간에도 말씀하시며 편안히 면접 보도록 노력하시기는 하지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있으니 자기소개서나 답변에 주의를 요구합니다.
긴장도 많이 했으며 예상치 못한 질문은 좀 버벅거리면서 대답하여 아쉽습니다. 다른 지원자보다 회사에 대한, 면접관님들께 기억될만한 답변을 잘 어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 미흡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면접 전 시험을 대비하여 화학, 분석화학에 대한 공부를 하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푸는 시간은 넉넉히 주십니다) 교통편이 당황스러운데.. 대화제약까지 가는 버스가 잘 없으니 대비를 해 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와 함께 면접이 끝나고 콜택시 불러 버스터미널까지 갔습니다만 약간 기다리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왜 이 일을 하고 싶은지, 왜 대화제약에 일하고 싶은지 잘 어필하셔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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