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서울 본사에서 아침 9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지하 2층 중보홀에 모여서 간략한 안내와 설명을 들었고, 기업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 후 17층에서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면접관은 본부장님과 팀장님 2분 합해 3분이셨고 면접자는 6명 이었습니다.
면접관 3분, 면접자 6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돌아가면서 1분 이내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이후에 본부장님께서 기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특이사항이 있는 지원자들에 대해서만 간단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에는 최종 합격시 교육 기간의 연수원 생활에 대한 안내를 해주셨고 지원자들에게 기업에 대한 질문을 받으셨습니다.
굉장히 적극적으로 반응해 주셨습니다. 지원자 중 굉장히 목소리가 큰 지원자가 있었는데 자기소개를 할 때 놀라는 리액션을 해주시며 짧은 농담도 던지셨습니다. 또한, 각 면접자들의 답변에 대해 고개도 끄떡이고 웃음도 지어주셨습니다.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본부장님께서 자기소개 때부터 편안하게 해주셨고 반응도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면접 막바지에는 면접자들이 수많은 질문을 던질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굳이 뽑자면 질문을 준비하지 못한 것입니다. 마지막에 궁금한 점에 대해 물어볼 수 있어 미리 준비해 갈 필요가 있었는데 차마 준비하지 못했고 대부분의 지원자가 마지막에 질문을 하였는데 저는 하지 못하다가 본부장님이 직접 지목한 후에야 답하게 되어서 찝찝함이 남았습니다.
면접 자체는 굉장히 편안하게 진행되고 본부장님이 직접 면접을 볼 시 분위기가 편안하다 못해 유쾌했을 정도이니 긴장 완전히 내려놓고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 면접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대기 시간이 길고 예상 시간보다 훨씬 늦게 끝나니 뒤에 일정을 완전히 비워놓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기 시간에 자주 물 마시러 나가기 힘드니 텀블러 하나 들고오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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