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19일날 ls엠트론 본사인 ls타워 17에서 2시에 시작해서 1시간정도를 면접본것 같음.
면접관은 2명이었고 총 지원자는 약 20명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함.
면접관 2명에 지원자 5명의 다대다의 면접유형이었음.
먼저 들어가서 자기소개 및 엠트론에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 말함. 그리고 나서 면접관들이 공통질문을 던져주고 그에 대해 대답을 하는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됨.
그 와중에 면접관들이 궁금하다 싶은 부분이 있으면 따로 물어보기도 하면서 돌아가면서 대답을 하는 것으로 계속 진행.
그냥 보통이었음. 별로 반응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함. 주로 지원자들의 태도나 대답태도, 자세 등을 계속해서 관찰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지원자들의 대답에 대해서 별로 반응을 안보인 것이라고 생각함.
굉장히 압박. 인성면접같은 분위기가 아니었기 때문. 직무에 대한 많은 이해와 그것을 토대로 한 전공을 물어보았기 때문에, 굉장히 딱딱한 분위기였고, 자소서나 이력서에 있는 인성부분은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성위주로 준비한 나로써는 굉장히 숨이 턱턱 막히는 그런 느낌을 받았음.
영어 면접이 있었는데 이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던 점. 그리고 내가 지원한 직무에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이 많이 아쉬웠고, 이런 부분을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었기 때문에 떨어졌었다고 생각함.
이번에 수시채용으로 급하게 인원을 뽑느라 시간이 굉장히 촉박했음. 물론 공채는 일정 여유를 두고 인사를 진행하겠지만, 만약 수시를 쓴다고 한다면 각오해야 한다고 생각함.
우선 서류 발표가 마감 후 3일도 안되서 났고, 면접 또한 3일도 안되서 바로 봄. 준비할 시간이 거의 없음. 1차면접 후 인적성 후 2차면접까지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일주일 안에 시행되고 모든 것이 끝난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
공채 지원자들과 함께 연수를 진행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이런 살인적인 일정은 견딜 수 있으면 한 번 해보는 것도 추천함.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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