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 있는 티웨이 청사에서 보고, 김포공항에서 셔틀버스 타고 가야하니까 넉넉하게 출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지원자들 보면 엄청 아침일찍부터 면접 시작해서 오후 5시정도 까지 하는 거같고. 한시간에 3팀씩 20분 단위로 있는거 같아요
면접관 2, 지원자 4명
면접관 2, 지원자 4명 다대다 면접입니다
자기소개 1분씩 하고, 한명씩 개별질문하고 공통질문 하기도 했습니다. 회사 그만두신 분한테는 회사 왜 그만뒀는지 물어봤고, 공백기 있는 사람한테는 공백기때 뭐했는지 물어봤고, 이력서 상에 제2외국어 없는 사람한테는 제2외국어 할 줄아는거 없냐고 물어봤고, 베트남어 한다고 한사람한테는 베트남어 회화 가능한 수준인지 물어봤습니다
남자 면접관 2명이서 있었는데, 좋은 반응도 나쁜 반응도 없었습니다. 그냥 노트북 보면서 개인 이력서 보고 질문할거 있으면 하고 그냥 딱 그정도였습니다. 전형적인 항공사 면접 분위기입니다
유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면접이었습니다. 처음 들어왔을때는 아침 밥먹었냐는 둥, 긴장하지 말라는 둥, 의례적인 인사말 했었고 바로 면접 시작해서 20분동안 자기소개 하고 개별질문 1~2개씩 하고 짧게 끝났습니다
면접 경험을 쌓으러 간 것이었기에 준비가 안된 상태여서 면접에 대한 스킬이 없었던 점이 아쉽네요 나 자산을 더 포장해서 말해야하는데 너무 솔직하게 생각없이 말해서 아쉽네요. 그리고 업계에 대한 이해도도 부족해서 어필을 잘 못한거 같아요
항공사니까 보수적인 회사이니만큼 정석적인 답변 하는게 중요할거 같고, 여기는 특히 제2외국어를 좋아하는거 같으니까(그렇다고 시키지는 않아요) 제2외국어 준비 철저히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자소서 질문은 하나도 없었고, 전부 이력서 기반 질문이었으니까 자소서를 너무 열심히 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당연한거지만 항공업계 이슈에 대해서 공부하고 가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제가 면접 봤을때는 항공기 사고가 난 시점이어서 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는데, 잘 모르는 사안이라서 두루뭉술하게밖에 못말했었어요. 업계 이슈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3년 하반기’ ㈜티웨이항공 후기 | - | 3 | 1 | - |
‘2022년 상반기’ ㈜티웨이항공 후기 | - | 3 | 1 | - |
‘2019년 하반기’ ㈜티웨이항공 후기 | - | 3 | 1 | - |
‘2017년 하반기’ ㈜티웨이항공 후기 | - | 2 | 1 | - |
‘2016년 상반기’ ㈜티웨이항공 후기 | - | 12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