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화물청사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오후 4시 30분에 면접을 볼 수 있었다.
면접관은 4명이었고 한 조당 5명이 들어갔다. 면접 지원자마다 면접 시간이 달라 4시 면접이 있고 4시 반 면접이 있고 내가 마지막 면접이었다.
10명 정도 보았던 것으로 판단되는데 4시 이전 면접이 있었다면 면접자가 더 많았을 것이다.
면접관 4명에 면접자 5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었다.
면접 안내자가 우선 들어가기 전에 인사를 하는데 맨 앞 순서 사람한테 차렷, 경례를 해달라고 한다. (이때 좀 당황...)
1분 자기소개 후에 자기소개를 할 때 궁금했던 거를 개인적으로 물어본다.
한 명한테 궁금한 것을 다 물어보면 그다음 사람에게 또 질문하는 방식이었음.
크게 고개를 끄덕이거나 하지는 않지만 흥미롭게 바라봐 주는 정도의 리액션. 어떤 지원자가 답변이 너무 길어서 지루해졌는데 지루해하는 것이 보였다.
어느 정도 간단한 답변을 좋아하는 것 같다.
딱딱하지도 않고 부드럽지도 않았다. 그냥 면접의 분위기. 나이가 많은 지원자에게 왜 아직 졸업을 하지 못했는지에 대해 물어보기도 함.
인턴생활에서 어떤 업무를 했는지 묻기도 했다.
1차 실무 면접이었는데 거의 인성면접을 봤다. 직무에 대한 질문은 1개였고 나머지는 회사에 대한 관심도와 본인이 회사에서 어떤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 묻는 등의 기본적 질문이었다. 자소서와 관련해서는 하나도 묻지 않아서 아쉬웠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회사에 대해 알아오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지원자가 회사에 대해서 최근 사실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 확인했고
어떤 사항을 알고 있다고 하면 어디서 그렇게 말했는지 되물었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한 거처럼 반응해서 기사에서 알았다고 하니 수긍하였다.)
어떠한 점이 본인이 티웨이항공과 잘 맞는지 강점 어필을 한다면 면접관에게 흥미롭게 다가올 것 같다.
자동차 면허증이 있는 것을 중요하게 보는 것 같았다. 면허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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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티웨이항공 후기 | - | 3 |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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