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본사에서 봤습니다. 오후 2~3시쯤이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도 3명이었습니다.
3대 3 이었고,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저 각자 1분 자기소개서를 했고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질문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답변은 짧게 짧게 하고 넘어갔습니다. 모두들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하셨고, 그에 뭔가 상응대거나 궁금한게 생기면 한사람에게 질문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세분 모두 딱히 반응은 없었는데, 나갈 때 모두 한마디씩 한다고 하니까 그땐 약간 웃으면서 경쟁심이 가득하시다 라며 농담을 건넸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전부터 내내 계속 면접을 진행하여 오후에는 약간은 지치셨던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되게 조용했고 엄숙했습니다. 오전부터 내내 면접을 진행해서 오후에는 약간은 지치셨던 것인지 표정에는 딱히 변화도 없었고, 다른 지원자들도 조용조용 답변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딱히 아쉽진 않았으나 뭔가 조용히 이야기를 하고 나와서 제대로 나를 기억하게 할 만한 무언가가 없었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한마디를 하면서 다시 뵙고싶다고 말했었는데, 이 때문인지 다행히도 최종까지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다대다 면접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오후 시간에 특히 늦게 간다면 면접관분들도 힘드실테니 그분들의 수고가 많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면 굉장히 배려가 있는 지원자라고 생각하실것 같습니다. 간단히 센스를 발휘할 수 있는 항목이고, 그리고 마지막에 이야기 할게 있냐고 하면 무조건 하시길 바랍니다. 나머지 회사에 대한 정보나 직무에 대한 기타 정보는 당연히 기본적으로 알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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