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봉은사거리역 2번출구 50M 내에 있는 커피빈코리아 비즈니스센터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시간은 2시~3시쯤 보았습니다. 주소는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99길 9입니다.
면접관은 1명이었고, 지원자는 150명 정도 였고 면접보러 오는 면접자가 20명 이상이었습니다.
면접관 1명, 면접자 5명, 다대다입니다.
첫번째로 자기소개서 돌아가면서 하고, 이력서를 보고 면접자가 가지고 있는 경력사항에 대해서 문의했습니다. 질문이 있냐고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질문은 두가지 밖에 안합니다. 빠르게 진행되고 20분정도 진행되므로 1명당 4분정도 봅니다. 세세하게 한명의 재능보다는 자기회사와 분위기가 맞는지만 보는거 같습니다.
면접관이 1명이므로 면접자들이 1명당 자기소개서를 말할때 지원자 표정을 보는게 아니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면접자가 질문하는 것을 귀찮아 하는 거 같았다. 면접관이 면접자 답변이 맘에 안들어하는 표정이 다 드러난다.
처음 면접자 1명당 자기소개를 발표할때는 딱딱한 분위기 였지만, 면접자 1명이 외웠던 자소서를 실수했다고 말하자 면접관은 실수한게 없다고 말하면서 웃으셨고, 면접자들도 같이 웃었다. 비교적 편하게 하려고 했었고, 웃으면서 진행하려고 노력하는 거 같았고 마지막에는 면접관이 면접자들을 뭔가 얼른 보내야 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관심있는 사람한테는 압박질문하고 질문을 두번밖에 안한다. 1명을 자세하게 인성이나 인재상이 맞는지 보지 않는다. 서류에서 많이 떨어뜨리는게 면접자들 입장에서 나은거같다. 왜냐하면 1명당 4분밖에 안보기 때문에 왜 면접에 불렀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왜 시간과 인건비를 들이는지 모르겠다.
면접 전에 연습 별로 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면접 전날 커피빈에 앉아서 서비스 상태, 직원들이 손님 없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메뉴 조사, 담배 구역 여부, 직원 동선, 진동벨, 좌석 특징 등을 조사했지만 커피빈에서 아는것이 있나요? 이런 질문을 안하기 때문에 소용없고 시간이 아깝습니다. 면접자의 분위기를 보고 커피빈의 인재상과 맞는 사람만 뽑는거같습니다. 질문 2개만 하는거 보면 말 다했죠. 자기소개만 준비하고 가시면 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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