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서울 봉은사역 근처에 위치한 커피빈코리아 비즈니스센터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을 본 시간은 2시~3시경이었습니다.
면접관은 1명이었고, 정확한 지원자 수는 알지 못했지만 면접장에서 본 면접응시자는 10명 이상이었습니다.
면접관 1명, 면접응시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한명씩 1분 자기소개를 시작했고, 면접관님은 면접응시자들의 자기소개가 끝난 뒤 부터 본격적으로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응시자들의 이력사항, 경력사항,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면접이 한 명씩 신속하게 응답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궁금한 점이 있을 때는 한번 더 물어보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은 응시자별로 다양하게 나오기도 했습니다.
면접관은 대체로 특별한 표정 변화없이 빠르게 면접을 진행하고자 했다. 그래서 질문은 여러가지 하면서 면접 응시자들에 대한 궁금증을 보였으며 필요시 추가질문을 하면서 지원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긴장감과 엄숙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시작되어 1분자기소개를 진행시에도 별다를 바 없었다.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긴장감이 사그라들고 부드러운 분위기속에서 면접을 보게 된 것 같았다.
커피산업에 대해 더 공부를 하고 갔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서도 말했듯 평소 커피산업에 관심이 큰 편은 아니였어서 그냥 커피 자체에 대한 대답은 누구나 할 수 있는정도로 했는데 그게 아쉬웠다.
항상 면접을 보러 갈 때는 그 회사 산업에 대해 깊게 공부해보고 가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되었습니다. 인턴 면접이었기에 깊게 준비는 안했는데 그 점에 당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면접 자체에 대한 팁을 드려본다면, 면접 분위기에 익숙해지라는 것 입니다. 그 이후 발성, 발음, 컨텐츠들을 잘 연습하고 준비해서 제 실력껏 면접을 볼 수 있어야합니다 . 사실 이게 굉장히 어려운거지만 많이 해보면 그래도 발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많이 긴장하고 떠는 편이었는데 10번 이상 보니깐 그제서야 그런 긴장하는거나 떠는 습관은 완전히 사라지고 비교적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여유로움을 갖고 면접을 본다는 것도 잊지마세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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