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다대일로 다른 지원자들은 없었고 혼자 들어갔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여자분, 남자분 두분이 들어오셔서 한분은 웃으면서 편안하게 해 주셨고, 다른 한분은 조금 무뚝뚝하게 노트북만 보시면서 면접을 진행하셨습니다. 우선 자기소개를 물어보셨고, 성격, 학교생활 등을 물어보셨습니다. 대부분 평이한 질문을 하셨으나, 하나의 질문에 꼬리 질문을 주로 하시기 때문에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IT 관심도를 중점적으로 물어보셨고, 컴퓨터 활용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영어로 자기소개를 시켰고,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과 하고 싶은 말까지 말하고 면접이 끝났습니다. 저 혼자서 약 20~30분 면접을 봤습니다.
실무진 면접에서 압박면접이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서류 통과 후 기술 면접 통과 후 임원 면접입니다. 시간 소요는 일주일 정도 걸렸고 최종 결과까지는 2주 더 걸렸던거 같습니다.
기술면접은 주관식부터 시작됩니다. 그 후, 주로 인간관계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최종 면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를 들어, 갈등 해결 방법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분야에서 영어가 중요시됩니다. 외국인이랑 대화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영어로 질문도 주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