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명: 대우루컴즈(용인본사)
지원부서: 품질관리
면접관 2명 지원자 5명
면접관 2명(저품질부장 1명, 대표이사) , 면접자 2명
자기소개없음, 대표이사가 이력서 검토 후 질문하면 질문에 대한 대답(경력기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무엇을 만드는 회사냐? 취미가 뭐냐? 영어는 가능하냐? 현재 업무를 구체적으로 설명해봐라!)등등
여자 면접관분이 그나마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하였습니다.
무표정이었고 그다지 반응은 없으셨지만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그 긴장을 풀어주려고 노력하였고, 어떤 대답이든 호의적으로 반응해주셨습니다.
또한, 회사 관련 질문에도 제가 미처 찾지 못했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설명해주셔서 별 생각없이 면접을 보러갔다가 면접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던 회사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면접관분들이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귀를 기울이는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 두분 중에 한 분은 항상 웃으면서 대화를 걸어주셨고, 한분은 시크하셨습니다! 압박면접이나 꼬리물기 질문은 없었고, 모두에게 전공질문을 물어본 걸 보아 전공에 관한 기초지식은 알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포부가 약하다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이 기업에서 내가 할 수 있는것과 나중에 해야하는 것 그리고 목표를 정확하게 알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것을 아는 것과 찾는 것이 정말 어렵지만, 그래도 저만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한 번 생각해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긴장을 많이 한것이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 친구들 혹은 동아리로 모의 면접을 많이 보거나, 면접경험을 많이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관들은 저의 말을 듣고 제가 거짓말을 하는지 진실을 말하는지, 그리고 저의 역량을 면접을 통해서만 알 수 있기 때문에 모의 면접과 모의 답안을 많이 준비해서 하고자 하는 말을 잘 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만일 답변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당당하게 물어보시고 질문에 잘 듣는 것이 중요한데 혹시나 이해가 안되었다면 다시 한번 여쭤보세요. 면접관님이 엉뚱한 대답 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했습니다.
면접관에 대해 너무 긴장하지 말고 밖에 나가면 아저씨다는 마음으로 마음 편히 보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 회화를 연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꼇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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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주)대우루컴즈 후기 | - | 3 | 1 | - |
‘2013년 상반기’ (주)대우루컴즈 후기 | - |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