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에 있는 올림픽파크텔4층에서 15:10분 부터 보았습니다.
합격자는 14명이었고 3명씩 5개조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3:3 면접이었고 한 팀당 2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이름 순으로 지원동기를 말했습니다. 한명씩 말하고 난 후 개별적으로 그에 대한 꼬리질문을 하였습니다.
이름 역순으로 답변을 요청할 때도 있어 순서는 공평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한 반응은 없었습니다. 나이가 많으신 분이 계셨는데 "OOOOOO공단"이란 말에 굉장히 깜짝놀라며 안경을 벗은게 기억이 납니다. 다른 지원자의 특정 말에서도 깜짝놀라며 쳐다보곤 하였습니다. 본인이 흥미있는 부분에 대해 특별반응을 보인 것 같습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공격적인 질문도 압박도 없었습니다. 다만 약간의 긴장된 분위기에서 지원자의 답변에서 궁금한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한 번씩은 꼭 짚고 넘어갔습니다. 미소도 지어 보이셨습니다.
관련 경험이 부족했습니다. 스포츠관련 업무를 한 게 서포터즈, 아르바이트밖에 없어 경력사항에 적지 않았지만
다른 분들은 동아리 장, 서포터즈, 올림픽 현장 도움경험 등 사소한 것 까지 경력사항으로 적었습니다.
관련 경험과 면접관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답변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소한 것이라고 경력사항에 기입하고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조는 어땠을지 모르지만 스포츠에 관한 관련 지식은 크게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같이 들어갔던 분이 많이 긴장했던지 지원동기를 말하며 계속 크흠!크흠! 거려서 제가 다 걱정을 한 기억이 남아요.
그리고 주절주절 말하면 귀에 안들어와요. 딱딱 간략하게 하고싶은 요점만 말하는게 좋아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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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사)대한체육회 후기 | - | 4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