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근처 국제청소년센터에서 보았다.
면접관은 4명이었고 한번에 3명씩 들어갔다. 총 20명정도 본거 같다.
면접관 4명 지원자 5명 다대다 면접
먼저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를 했다. 1분 넘어가면 면접관이 잘 듣지 않았다. 이후 공통질문 및 개인질문이 있었다. 실무자 3명은
직무에 관한 질문을 했고 인사담당자 1명은 인성관련 질문을 했다. 재무분야 인데 영어질문도 있었다.
면접관은 총 4명 계셨다.(실무자 3명, 인사담당자 1명) 인사담당자는 밝은 표정이었다. 실무자 1명은 좋지않은 표정을 하는 역할을 맡았는지, 지원자가 대답하는데 신발 끈 묶거나, 듣지 않는 척을 했다. 나머지 2명은 노트북으로 계속 무언가를 적고 계셨으며 무관심한 스탠스를 유지하였다.
편안한 분위기로 한다고 하셨지만 실제로 재무(자금)분야는 상당히 압박질문이 많았다. 학점이 낮은 이유, 나이가 많은데 어린 상사한테 잘할 수 있는지, 소극적으로 보이는데 열정을 좀 보여달라는 등의 압박질문이 많았다.
면접준비를 하면서 영어질문이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재무분야에는 해당 안되는줄 알았다. 승무원만 해당되는 줄 알아서 따로 준비하지 않았다. 그래서 꼼꼼히 준비하지 못한점이 아쉽다.
압박질문이 있으니 면접관이 서류로 파악할 수 있는 약점에 대한 답변을 미리 준비해두면 좋을 거 같다(나이, 학점, 영어점수, 전공 등)
자소서에서도 질문이 나오니 자소서 관련한 꼬리 질문도 대비하면 좋다. 면접 결과가 1주일 정도면 나온다. 영어 질문은 안 할 수 도 있지만, 할 것을 대비해서 미리 준비해두면 좋다(영어 자기소개, 제주항공 이용 시 장단점 영어로, 제주항공에서 하고 싶은 일 영어로)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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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제주항공 후기 | 2 | 10 | 2 | 1 |
‘2018년 상반기’ ㈜제주항공 후기 | - | 3 | 1 | - |
‘2016년 하반기’ ㈜제주항공 후기 | - | 8 | 2 | - |
‘2016년 상반기’ ㈜제주항공 후기 | - | 8 | - | - |
‘2015년 하반기’ ㈜제주항공 후기 | - | - | 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