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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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28 | 80 | 45 | - |
2023년 하반기 | 1 | 4 | 1 | - |
2020년 하반기 | - | 3 | 1 | - |
2019년 하반기 | 1 | 3 | 1 | - |
2019년 상반기 | 1 | 3 | 1 | - |
2018년 하반기 | 2 | 5 | 2 | - |
2018년 상반기 | 3 | 9 | 3 | - |
2017년 하반기 | 4 | 9 | 3 | - |
2017년 상반기 | 1 | 3 | 1 | - |
2016년 하반기 | 12 | 6 | 2 | - |
2016년 상반기 | 3 | 11 | 3 | - |
2015년 하반기 | - | 3 | 9 | - |
2015년 상반기 | - | - | 10 | - |
2014년 하반기 | - | 2 | 1 | - |
2014년 상반기 | - | 6 | 2 | - |
2013년 하반기 | - | 5 | - | - |
2013년 상반기 | - | - | 5 | - |
2012년 상반기 | - | 2 | - | - |
2011년 하반기 | - | 6 | - | - |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그랜드 앰버서더 풀만 호텔에서 면접을 봤다. 12시 조금 넘어서 호텔에 도착해 대기했다. 걸어서 5분거리에 CJ본사가 위치해 있었으며 호텔 여러룸을 빌려서 면접을 진행했다. 직무별로 다른 방에서 면접을 진행한듯하다. 프레시웨이의 경우 11층, 제일제당은 7층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 호텔 객실내부의 집기를 모두 빼고 의자만 가득채워놓았다. 그리고 친절하게 면접 순서와 과정을 설명해주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오전 오후 면접 시간이 나눠져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하는 방도 직무별로 다른듯했다. 내가 대기한 방에는 스무명 남짓이 있었다.
면접은 크게 심층면접(토론, 피티), 인성직무면으로 나뉜다. 심층면접은 4명이서 진행했다.
'보고합시다'로 알려져있는 cj의 심층면접은 팀원들과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제 상사에게 보고하는 것처럼 진행되는 형식이다.
인성직무면접은 서너명이서 한조가 되어 진행된다. 심층면접에서 함께했던 팀원중 3명이 같은팀으로 면접장에 들어갔다. 면접관님께서 듣고 계시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반박을 하시기에 잘 받아쳐야한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으나 대체적으로 온화했다. 망설이면 다시 한번 물어주고 압박을 느끼지 않게 배려해주었다. 인성직무면접의 경우 간혹 꼬리 물기 질문이 들어올 수 있어서 조심해야한다. 생각나는대로 말하다가는 대답이 막히기 쉽상이다.
롤플레이의 경우 3~4명이서 진행되는 면접이다 보니 팀플레이가 중요했다. 우리팀은 시작하기전 얘기도 많이 나누고 해서 면접관님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다른 지원자들의 경우에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대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면접이 진행되었다.
전체적으로 어려운 질문은 없었으나 국내 식자재 시장의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사항 등에 대해서 조사가 부족했다. 갑자기 질문이 훅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서 준비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최근 참여한 면접 중 높은 난이도의 면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약 4~5시간 가량 진행되는 면접이기에 멘탈관리가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면접을 보고나면 몸에 힘이 다 빠지고 퍼져버려요. 중간중간 단것도 드시고, 멘탈 관리 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면접 내용은 딱히 뛰어난 지원자없이 모두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충분히 사전준비를 해가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대역에서 약 10분정도 걸어가면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이 있는데 10층에서 면접대기했습니다. 저는 오전 7시 50분까지 도착이었습니다. 오후 시간대는 2시 정도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 시간은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했습니다.
면접관은 실무진 면접 2명이었고, 지원자는 대기장소에 약 100명정도로 굉장히 많았습니다.
실무진 면접과 보고합시다 면접 등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실무진 면접은 피티면접을 다 보고 난 후에 타 기업처럼 역량, 인성을 보는 실무진 면접입니다. 보고합시다 면접은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지원자가 토의하여 면접관에게 보고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무진 면접은 지원자 3~4명과 면접관 2명이서 봤습니다. 역량 부분에서도 질문이 들어오지만, 인성 부분도 많이 들어옵니다. 1차면접이라고 인성쪽에 대비를 안하시면 큰일날 수도 있으니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보고합시다 면접은 지원자 4명 정도 조를 정해주고, 서로 토의해서 결정한 사항을 면접관에게 보고합니다. 그 후, 면접관의 피드백이 이어지고 다시 한 번 조원들과 협의해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 협의 과정을 면접관이 지켜보면서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대략 자신이 그 팀에 잘 묻어나가는지, 독단적으로 행동하는지, 아이디어는 자주 만드는지 등을 검사하는 것 같습니다.
실무진 면접은 직무에 대해 고민하지 않은 태도를 보이게 되면 압박질문이 좀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같이 들어간 면접자에게도 식자재에 관해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나머지 인성 부분은 크게 반응이 없으셨고, 고개만 끄덕이는 정도였습니다. 크게 변별력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보고합시다 면접은 거의 터치를 하지 않기 때문에 누가 더 잘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좀 특이 행동을 하는 면접자에게 날카롭게 지켜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발표를 하고 난 후, 피드백을 주실 때 저희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피드백을 주셔서 굉장히 날카롭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단 지원자가 많기 때문에 좀 어수선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 들어가게 되면 면졉관들이 그래도 긴장을 풀어주려고 웃으면서 얘기해주십니다. 면접자들에게 큰 리액션이 없어서 그렇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시려고 애쓰시는 것은 많이 느껴졌습니다.
보고합시다에서도 너무 긴장하지 말라며 다독여주셔 더 편안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할말에서 절실함을 담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다른 지원자는 정말 식자재영업을 위해 발로 뛰었던 노력들을 설명했는데, 그런 지원자에게는 호감을 많이 보였습니다. 또한, 식자재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못한 답변을 한 것도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인 식자재의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답변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고, 거래처에 대해서도 정확히 어떤 부분인지에 대해서도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회사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시고 조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식자재영업은 다른 영업직과는 다릅니다. 식자재 위주로 다루는 회사인만큼 가공식품이 아닌 농,축산에 대해 더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업직이다 보니 면접자 구성비율이 남자가 더 많았습니다. 여성분들은 영업에 대해 자신의 확고한 강점이 있다는 점을 어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합시다 면접 준비를 잘하셔야 합니다. 피티, 토론 쪽에 저는 약해서 제 의견을 다른 지원자에게 얘기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인성검사때는 도전적이라고 찍었는데, 막상 면접에서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서 점수가 많이 깍인 것 같았습니다. 이를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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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씨제이프레시웨이㈜ 후기 | 1 | 4 |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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