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 위치한 푸르밀 본사에서 1시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시간대마다 열댓명정도 입니다.
면접관3명 지원자4명이서 다대다 면접을 진행합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합니다. 여기서 모든 면접관 3명이서 돌아가며 압박면접을 진행합니다. 가운데 부사장이 위치해 있는데 특히 그분께서 면접난이도가 정말 거칠고 강한 스타일입니다.
자소서에 대한 질문보단 회사에 대한 지식과 자사제품에 대한 폭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무겁고 살벌합니다.
일단, 분위기는 무슨 답변을 말해도 굉장히 살벌합니다. 답변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부사장님을 주축으로 굉장히 딱딱합니다.
본인이 멘탈이 약하면 면접도중 뛰쳐나오고 싶은 생각만 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누구 한명 칭찬을 하는 것이 아닌 다같이 살벌하고 어려운 압박면접으로 진행되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문적이거나 현업에 종사하는 분들 정도가 답변할 수 있는 난이도이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살벌하고 날카롭습니다. 면접장에서 답변을 못한다면 솔직하게 못한다고 말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어설프게 답변했다간 엄청난 비난을 받을 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스스로를 믿고 귀를 닫고 준비한만큼 정성껏 답변을 하는 것이 중요한 팩트라고 생각됩니다.
자사제품뿐만이 아니라, 타사 및 유제품 시장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했습니다. 만약 타사제품에 대한 공부가 잘되어 있고 경험이 있다면 정말 좋은 인상을 남기는 동시에 눈에 뛸 수 있습니다. 유제품 종류, 유제품 시장, 유제품시장이 가야할 길, 유산균제품들의 특징 정도는 기본적으로 숙지해 가시길 권장합니다.
푸르밀과 같은 유제품 기업으로 입사를 고려하고 있다면, 영업에 관련 된 일을 꼭 해보거나 알아보고 준비하길 권장합니다. 식품회사 중에서도 유제품 기업들은 현장경험 또는 제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굉장히 많이 요구로 합니다. 어설프게 알고있는 것보다는 아예 모르고 있는 것이 나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하다못해, 유제품 판촉경험이나 관련 아르바이트가 있다면 호의적인 인상을 줄 수 있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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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푸르밀 후기 | - | 6 | 1 | - |
‘2015년 하반기’ 푸르밀 후기 | - | 1 | 1 | - |
‘2015년 상반기’ 푸르밀 후기 | - | 12 | 7 | - |
‘2014년 하반기’ 푸르밀 후기 | - | 1 | 2 | - |
‘2014년 상반기’ 푸르밀 후기 | - | 14 | 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