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문래동 푸르밀 본사 1층, 수시채용 면접장에서 12월 8일 오후 13시 30분에 1차 면접을 보았습니다.
오전에 3명이었다고 들었고, 오후는 13시 2명, 13시 30분 2명이었습니다. 총 7명이었습니다.
면접관은 1명, 지원자 2명인 1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은 1명, 지원자 2명인 1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인사를 하고, 면접관이 지원자 한 명씩 자소서와 이력서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인성, 직무, 기타 질문을 섞어서 질문하셨고 면접은 40분 간 진행되었습니다.
호응도 잘 해주시고, 이 질문이 어떤 의도인 지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더불어 다른 방향의 답변을 원하셔서 솔직하게, 혹은 이론이 아니라 진솔하게 표현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미소는 아니었지만 눈도 자주 마주쳐주셨고, 답변도 차분히 기다려주셨습니다. 실무진 면접이기 때문에 실제로 일할 때 뵙게 될 분이기 때문에 서로 조심스러워 하는 편이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지만, 가끔 허를 찌르는 질문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인성과 직무를 섞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경청이 아주 중요합니다. 옆 지원자와 의견이 어떻게 다른 지 묻기도 하고,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질문에서도 의도를 명확하게 표현해서 질문해주십니다.
첫 면접이라서 적극적으로 답변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1차 면접은 개인적인 신상이나 인성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을 건네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이나 인강을 보고 공부하면 아무래도 표현이 진부하거나 현학적이 될 수가 있는데, 쉽게 단어를 풀어서 설명하는게 날 것 같습니다.
자사에 대한 기본적인 제품라인, 개발 방법, 대표 상품, 최근 출시된 상품, 기업의 유래 및 역사, 경영방침 등은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무제표를 상세히 알고 가시는 것이 좋고, 이론적이기 보다 솔직하지만 명확하게 표현하십시오. 회사의 비전과 목표에 맞는 인재상을 원하시기 때문에 그에 맞는 경험을 준비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하지만 거짓말을 하면 금방 알기 때문에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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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푸르밀 후기 | - | 16 | 6 | - |
‘2015년 하반기’ 푸르밀 후기 | - | 1 | 1 | - |
‘2015년 상반기’ 푸르밀 후기 | - | 12 | 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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