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평택 니토옵티컬 한국 본사에서 봅니다.
10시까지 평택역 앞 다이소에서 전용 버스가 옵니다.
약 20분 정도 소요되어 회사로 진입합니다. 참고로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택시 이용시 약 2만원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구매/통관 포지션으로 저희는 총 10명 이었습니다.
다만 공고가 나왔을때 경력/신입이었기에 면접은 경력분들과 함께 들어가며 선발도 경력/신입 중에 뽑힙니다.
재무(신입) 포지션은 총 12명 정도 들어갔으며 선발 인원은 모릅니다.
대강당에서 대기 후 수리문제 / 인적성을 풀고 나면 1시부터 면접장소로 이동합니다.
면접장소로 가시면 1조의 1-5번부터 바로 면접이 시작됩니다.
들어가면 임원급으로 보이는 면접관 세 분, 진행하시는분 한 분, 실무자 한 분 이렇게 총 다섯 분 계십니다.
아마 임원급 인원중에 일본 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자기소개(일본어)
2. 인성면접
3. 이력서 사항에 대한 질문
4. 자소서의 내용들은 거의 읽지 않는듯 합니다.
1. 간단 한 자기소개(일본어)를 합니다. 자기소개가 길건, 짧건 제재는 안합니다. 자기소개 일본어는 준비해 가시면 좋고, 필수 포지션(구매 등)이 아닌이상 잘하면 좋고 아니면 별로이지만, 제 생각에는 잘하는 사람이 우선시 뽑힐 확률이 높습니다.
2. 그 후에 각 면접관 님 세 분(임원 급 두 분, 실무자 한 분)이 차례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합니다.
3. 거의 인성면접 위주로 진행되며 실무자 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집요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4. 약 30분간 진행되며 개인당 3-4개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5. 면접이 끝나고 자차가 있는 사람들은 집에 바로 가도되며, 없는 사람들은 마지막 면접팀이 끝날때까지 기다려 일괄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6. 저희는 3시에 끝나서 평택역에 도착하니 3시반 정도 되었습니다.
대체로 잘 들어주시는 편이었습니다.
다만 거기에 대해 2차, 3차 질문이 없었기에 정말 궁금한게 없는 것인지, 관심이 없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경력자 분에게는 엄청난 질문 공세가 이어졌고, 확실히 관련 분야를 경험한 분에게 더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아마 신입/경력의 포지션을 같이 뽑을 경우 신입이 해당 전공자이면서 일본어를 잘하지 않는 이상 관심 밖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체로 무난히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압박이나 인신공격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경력자 분에게는 실무담당자 분께서 조금 집요하게 여쭤보셨습니다.
(용어에 대해서 설명하라, 어떤 업무를 어떻게 했는지, 그에 따른 소감 등등)
자기소개를 준비해 갔지만 일본어이기에 문맥이 한 번 막히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외워서 하는 자기소개는 결국 실력이 많이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꾸준하게 준비해 둬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계 회사이기에 일본어가 된다면 엄청난 이점이 있습니다.
회계면접을 하시던 분은 직무에 대한 질문이 아예 없었습니다. (아마 신입이기에 거기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없는듯 합니다.)
일본어 자기소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외에는 이력서 내용에 눈에 띌만한 요소를 많이 넣는것이 중요할듯 합니다.
혹시나 경력과 같이 지원하게 된다면 말리고 싶은 마음이 강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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