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본사(명동)에서 진행하였으며, 오후 2시에서 3시쯤 보았습니다. 대기시간은 약 30분 소요되었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었으며, 옆에 서기같은 분 한분 더 계셨습니다.
면접자는 8명조와 5명조로 나뉘었습니다.
면접유형은 다대다 면접 형태였습니다. 사업관련 질문과 그에 알맞는 시사를 질문하는 형태였습니다.
개인 질문을 받기도 하고, 지원자끼리 서로에게 질문을 하여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면접관 한분씩 질문을 하셨습니다.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활동 프로그램에 관련한 시사를 물어보고,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반응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았습니다.
관심을 크게 보여주신 분은 안계시지만 눈을 마주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답변이 길어지면 중간에 끊고, 첨언도 해주셨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위해 정장 제외(자유복장)로 면접에 임하도록 해주셨습니다.
부담을 갖지 않으려 노력했고, 긴장하지 않고 답변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편한 분위기를 위해 책상 앞에 물도 놓아주셨는데 지원자 중 한명도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흥해서 펀드레이징 프로그램 개발하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사업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미리 준비했더라면 탄탄한 프로포절을 만들어서 발표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후회가 남습니다.
그러나 미리 준비했던 면접 질문 중 많은 질문들을 실제 면접장에서 받을 수 있었고, 그를 토대로 응용답변을 드릴 수 있어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면접 당일 해당 회사 뉴스를 체크하는 것은 물론, 최근에 변경된 것이 있다면 반드시 숙지를 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 데이터 상에 나타난 정보를 외우고 갔다가, 급하게 준비한 티가 나면 안되겠지요.
그리고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면접을 본다면, 여유가 되신다면 전날 올라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당일 차편이 지연될 수도 있고 여러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많이 있으니 미리 준비하시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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