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있는 '비포럼'에서 8시 30분까지 집결하여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었고 지원자는 6명이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으며 지원자가 6명이 한 조로 해서 들어갔습니다.
면접관이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시고, 거기에 맞추어서 6명이 차례대로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답변에 대한 추가 질문이 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잘 웃어주시는 분도 계셨지만 전체적으로 무표정이셨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정적인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한 명의 답변이 끝나면 바로 그 다음 사람의 답변을 듣는 형태로 진행되어서 반응이 크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면접관 분들께서 어느정도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셨습니다. 진지한 분위기였지만 무겁거나 압박스러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긴장을 많이 해서 답변을 잘 못하는 지원자는 마음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려주셨습니다.
워낙 지원자가 많이 들어가는 면접이라 부담감이 컸습니다. 질문 한 번에 제 차례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는데, 오히려 그래서 제 순서가 되면 더 긴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대한 정보를 철저하게 살펴보고, 그에 대한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면접스터디를 통해 다대다 면접에 익숙해진다면 무리 없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임한 면접은 무기계약직이라서 그런지, 경제나 사회 문제와 같이 어려운 내용보다는 거의 인성면접 위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에 맞추어서 연습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2년 하반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후기 | - | - | - | 1 |
‘2018년 상반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후기 | - | 3 | 1 | 1 |
‘2016년 상반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후기 | - | 12 | - | - |
‘2015년 하반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후기 | 1 | 5 | 5 | - |
‘2015년 상반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후기 | - | -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