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본사 오후
면접관 4: 지원자 3
다대다, 지원자 각각 한명씩 다른 질문
1분 자기소개를 시작으로해서 자소서 기반 질문을 많이 함. 특히 경력사항과 전공에 대한 관심이 많아보였음. 그에 해당하는 질문들을 계속함. 일반적인 중견기업 면접이었던 듯. 직무 관련 질문을 많이하고, 다른 기업에 비해서 자소서를 굉장히 유심히 읽고 그에 따른 질문을 하는 거 같았음.
딱딱한 분위기였고 중간중간 답변을 메모하시는 분이 많았음. 면접관 중 한분은 그냥 말투가 원래 그러신 것 같은데 좀 껄렁껄렁 한 느낌을 많이 받음. 나머지 분들은 그냥 빨리빨리 물어볼 질문만 빠르게 하고 면접을 질질 끌지는 않는 분위기였음.
딱딱한 분위기였고, 면접관 2분이 핵심적으로 많이 질문함. 나머지 한분(가장 신입같아보이시는 분)은 거의 참관만 하시는 듯해보였고 실제로 한 지원자에게만 자소서 중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깜. 나머지 면접관 한분도 질문 한가지씩만 함.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편은 아니었음.
사업군에 대한 이해를 더 하고, 더 의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껄 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미련이나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경농 본사를 찾는데 좀 힘들고 애를 먹어서 지각하지는 않았지만, 가기 전에 완전 멘붕이었습니다... 늦을까봐..!
면접은 많이 볼수록 느는 것 같습니다. 굳이 희망기업이 아니더라도, 경험치 쌓으러 가고 실전 경험 해본다는 생각으로 꼭 가보세요. 면접을 해보면 해볼수록 깡도 생기고 다른 지원자들의 답변을 통해서 본인의 보안점이나 강점을 생각해 볼 수도 있고, 더 다양한 답변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들 하반기 공채 취뽀하시고 잡코리아는 빠빠이 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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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 (주)경농 후기 | - |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