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은 중앙연구소에서 오후 시간에 응시하였습니다. 2차 면접은 서울사무소에서 오전 시간에 응시하였습니다.
1차 면접 때는 면접관 5 : 응시자 1이었고, 2차 면접때는 면접관 1 : 응시자 2였습니다.
1차 면접의 경우 PT면접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하였고, 2차면접은 인성면접 유형이었습니다.
1차 면접의 경우 우선 자기소개를 진행한 후에 이어서 PT 발표를 시작하였습니다. PT 발표가 끝난 후에는 간단한 질문을 하셔서 답변하였고, 이어서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기반의 질의응답을 진행하였습니다. 2차 면접의 경우 면접관이 이력서 기반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하였습니다.
1차 면접에서 총 5명의 면접관 중에서 3명의 면접관과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는데, 맨 가운데 최고 직급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웃는 표정으로 면접을 진행해주셔서 많이 긴장되긴 했지만 조금은 편안하게 면접을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2차 면접은 무난한 반응이었습니다.
1차 면접의 경우 훈훈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압박없이 편한하게 응시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들이 내 답변을 경청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차 면접은 다소 주변이 시끄러운 환경이었으나, 면접관이 회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보기 좋았고,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1차 면접에서는 면접의 내용이나 답변 등 진행했던 면접 자체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시설의 노후함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2차 면접은 딱히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우선 회사의 주력 상품이라던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파악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본인이 지원한 직무가 어떤 업무를 맡는 직무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가는 것이 지원동기를 언급할 때에 설득력 있게 들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면접을 봤던 경험에 의하면 일양약품이 과거에 비해 명성이 조금 떨어진 감은 있긴 하나 함께 일하는 사람이 따뜻함을 풍기고, 또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다시 상위권을 되찾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면접 과정에서 어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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