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2시 대한항공 인재개발원
면접관 3명 및 지원자 5명
토론 면접 후 역량면접이었습니다.
토론 준비를 30분동안 하는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컴퓨터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이후 자료를 갖고 토론면접장에 가서 30분동안 이야기를 하고 대기 후 역량면접장에서 약 20-30분동안 직무 관련 질문을 받았습니다.
진에어의 경우 항공사다 보니 특히 여자 면접관분께서는 뜻하고 정다운 눈길로 봐주셨습니다. 매너있으시고 궁금한 것을 가감없이 질문하셨습니다. 한분은 임원분으로 보여지는데 날카로운 질문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항공사 면접에 대한 준비가 철저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제가 많이 떨기도 했고 면접관분들과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너무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떨리게 만들거나 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항상 면접이 끝나고 아쉬운 부분은 제가 생각한 부분, 준비한 것을 다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기 위해 조금 더 준비하고 예상 리스트를 만들어 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항공사는 서비스직이기 때문에 외모에 신경을 쓰고 오는 지원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직무에 따라 그러한 외모적인 것보다는 직무능력이나 마케팅 능력이 더 중요해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영업직무의 경우 체력을 어필하고 지치지 않는 멘탈을 보여줄 수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저는 잡코리아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서류부터 공채소식, 알림, 인적성과 면접 팁까지 깨알같은 정보를 항상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는 잡코리아와 취업 준비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대한항공 본사에서 10시.
면접관 2명 지원자 5명.
위의 인원으로 다대다 면접.
2016년 진에어 하반기 객실승무원 채용에서는 공통 질문 1개 및 개별 질문 1개가 주어졌습니다. 앞으로의 진에어 하반기 객실승무원 채용에서도 비슷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10분 내외 면접시간이 주어집니다.
2016년 진에어 하반기 객실승무원 채용에서는 저의 답변에 대해 꼬리질문이 이어졌고, 첫 지원이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꼬리질문을 능숙하게 웃으며 이어나갔고 시선처리를 잘 분산하여 답변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지만, 긴장감이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긴장하지 않고 미소를 유지하며 가끔씩 눈웃음도 지으며 면접관에게 다시 보고 싶은 지원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했다.
2016년 진에어 하반기 객실승무원 채용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긴장감에 준비한 것들을 못하여 아쉽습니다. 다음 채용에는 더 단단히 준비하여 저의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6년 진에어 하반기 객실승무원 채용에서는 100명 정도가 채용되었습니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100명 정도, 연 200명 내외가 채용됩니다.
청바지를 입는 근무라 핏도 상당히 중요하며, 그에 따른 외모 및 어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답변의 내용이 부실해도 외모와 어투가 좋으면 합격할 확률이 엄청 높다고 말씀드립니다.
2016년 진에어 하반기 객실승무원 채용에서 제가 말한 위의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매년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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