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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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11 | 53 | 21 | 4 |
2023년 상반기 | 1 | - | - | - |
2021년 하반기 | 2 | - | - | 1 |
2020년 상반기 | - | 3 | 1 | - |
2019년 하반기 | 3 | - | - | - |
2019년 상반기 | - | - | - | 1 |
2018년 하반기 | 1 | 3 | 1 | 1 |
2018년 상반기 | 1 | 3 | 1 | 1 |
2017년 상반기 | 2 | - | - | - |
2016년 하반기 | - | 2 | - | - |
2016년 상반기 | 1 | 17 | 3 | - |
2015년 하반기 | - | 17 | 7 | - |
2015년 상반기 | - | 1 | - | - |
2014년 하반기 | - | - | 7 | - |
2014년 상반기 | - | 3 | - | - |
2013년 상반기 | - | - | 1 | - |
2012년 하반기 | - | 1 | - | - |
2011년 하반기 | - | 3 | - | - |
나주본사에서 2020-05-07 목요일 오전8시 50분 까지 도착해서
다 끝나고 시계를 보니 12:40분쯤 되었습니다.
면접관은 4분이셨고, 코로나 때문에 한 명씩 면접봤습니다.
제가 지원한 계측제어는 4명 지원자중 3명 출석했습니다.
면접관 4명 대 지원자 1명의 역량면접, PT면접
블라인드 채용방식이라 이름같은 개인정보를 말할수 없었음.
한명씩 나와서 본인의 명찰을 추첨했으며 여기에 지원분야A,B,C 이런식으로 씌여있었음.
면접때도 본인 이름이나 개인정보를 말할수없음
분야별로 순서가 조금다르나 내가 속한 제어계측은 먼저 인성검사 보고 다음 역량면접, PT면접진행함.
역량면접때는 분위기 화기 애애했으며 내가 답변한내용과 연관된 사례를 묻는등 보강질문이 많이 들어옴
역량면접은 대체로 웃으면서 대화를 잘 이어나가려는 분위기 였음.
PT면접의 경우 10분 발표하고 10분 동안 질문을 받음.
모든 질문이 끈나면 면접관이 항상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질문이 있는지 묻는데,
이분들이 전부 전문 면접위원이므로 근무지 결정 같은 회사 내부사정에 대한 답변을 해줄수가 없음.
역량면접때는 편안하고 떠들썩한 분위기
PT면접때는 발표할 때 정적이 흐르고 무거운 분위기
PT면접은 사전에 PPT를 만들어 제출해야했으며 면접장에 가면 별도의 화이트보드 같은 그림그리며 설명할수 있는 장비가 전혀없었음.
그래서 매 경우에는 어려운 배의 구조같은것을 전부 말로 설명할수 밖에 없었음
PT면접때는 내가 근무했던 조선소 경험을 말로만 설명하다보니 면접관 들이 별로 이해를 못한것같음.
지원분야인 계측관련 일과 연관성이 부족해 보인다는 질문이 여럿들어와 어떻게든 연관지어 설명하려고 노력했으나, 면접관 중 한 분 한숨쉬심.
경력자의 경우 본인이 근무하던 분야가 지원분야와 다소 다르더라도 어떻게든 유사한점이 많음을 잘 포장해서 설명해야 합니다.
합격하기전 인데도 온갖 서류를 면접당일날 다 제출해야하고 건강검진도 다 응시해야 부적격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건강건강검진은 KMI라는 곳에 지원자가 개별적으로 가서 회사 비용으로 검진을 합니다.
그리고 모든 전형이 완료된후 한달 정도 후에 합격발표가 나며 최종 입사일은 그 후 10일후이니 지원자께서는 참조바랍니다.
나주 한전KPS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12시 30분까지 집합이라서 집에서 7시에 기차를타고 내려갔습니다. 실제 면접은 3시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4명 지원자도 4명
면접관 4명에 지원자 4명인 다대다면접
면접이 시작되면 면접관들이 무작위로 ABCD를 지정하여줍니다. 그후 무작위로 1분자기소개를 시킨후 4가지 공통질문을 또 다시 무작위로 시킵니다. 여기서 공통질문 4개는 모든 지원자에게 똑같이 하지만 질문당 꼬리질문이 5개정도 되고 이는 각각 다릅니다.
한전면접을 앞서 보고 왔는데 그와는 다르게 면접관들이 굉장히 딱딱하고 무서웠습니다. 또 한명은 첨부터 끝까지 자다가 깨는것을 반복하였습니다. 또 한분은 계속 노려보아 대답하면서도 내가 잘못하고 있나 무서웠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상당히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가면 갈수록 분위기가 풀어지지않고 무거워졌습니다. 아무래도 실제로 몸 쓰는 일을 많이하는 KPS의 특성이 나타났던 것 같습니다. 저는 면접을 잘하는 편이라서 제가 말할때는 웃어주셧습니다.
첫 질문에 당황해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여 다음차례로 기회가 넘어갔던게 아쉽습니다. 또 핀트를 못잡고 대답한게 한가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더 긴장해 다른 질문은 잘 대답할 수 있었고 결국엔 최종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한전KPS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혹시나 한전KPS의 옛날 이름을 물어볼까봐 한전기공을 외워놓고 한전기공뜻을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할지도 준비해놓았습니다. 또한 공통질문 4가지만 질문하는 것이 룰인것 같아보입니다. 면접본 다른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자소서질문은 나오지않은걸로 보아 자소서는 아무런 비중이 없고 공통질문에 잘 대답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한전 kps 본사에서 오전에 실시했습니다.
ktx타고 나주역에서 내렸는데 광주역, 나주역에서 회사 버스가 대기중이었습니다.
면접관은 4명이었고 지원자는 한 팀당 4명씩이었습니다. 법정은 4팀이었습니다.
토론 면접과 개별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개별 면접은 개개인에게 한 질문씩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별면접의 경우 면접관분들이 묻고 싶은 내용들을 각자에게 질문하셨습니다. 같은 질문이 나올 수도 있고 다른 질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나라면 어떻게 저 질문에 대답을 할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다른 질문을 받고 긴장했던 기억이 납니다.
토론 면접의 경우 펜과 종이를 받은 상태로 토론 주제에 대해 파악한 뒤 토론을 시작합니다. 토론의 경우 찬성과 반대로 나누진 않았습니다.
한 분이 질문하시면 다른 분들은 주로 A4지를 보면서 다음 질문을 준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답변 초반에는 다 같이 쳐다보시는 경우도 간혹 있었지만 답변이 길어지면 다음 질문을 준비하시는 단계로 넘어가셨던 것 같습니다.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지원자들을 배려해주셨습니다.
압박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면접관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중간에 말이 막혀서 답변이 지체되었을 경우에 편안하게 생각하고 발언을 이어나갈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해야겠다는 말을 다 했지만 긴장을 지나치게 해서 중간중간 말을 떨었던 게 가장 아쉬웠던 점이었습니다. 정식으로 면접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다가 새벽에 ktx를 타고 내려오는 도중에 커피를 마셔서 더욱 떨렸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면접때 떨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당 회사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일 수 있습니다. 회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조사를 하고 간다면 다른 지원자들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답변을 지어낸다는 느낌보다는 그때 그때 떠오르는 내용을 간략히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을 떨지 않는 것 보다도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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