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은 없고 3번에 걸쳐 면접을 봅니다. 3번 모두 종로의 한화 타워에서 보았습니다.
1차는 PT에서 면접관 두명 앞에서 진행, 토론은 6명이서 3:3 찬반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2차는 2:1, 3차는 다대다 면접입니다.
1차 PT, 토론 / 2차 2:1 / 3차 다대다 면접
1차면접은 PT와 토론으로 이루어진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3가지 주제 중 한가지를 골라서 5~10분 정도 PT를 하게 되었고 준비시간은 30분이었습니다. 2자면접은 임원면접으로 20분간 기본적인 인성면접이었습니다. 3차면접은 CEO면접으로 30~4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역시 기본적인 인성면접이었습니다.
2차면접 때 임원분들께서는 편안한 분위기로 잘 끌어주셔서 긴장하지 않고 준비했던 말을 모두 다 했던 것 같습니다. 3차 면접은 CEO면접이어서 그런지 2차 면접에 비해 훨씬 딱딱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3차면접은 형식상 보는 것이고, 면접 배수가 낮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최종적으로 제가 함께 본 조에서는 2:1정도의 경쟁률이었습니다. 때문에 3차 면접이 제일 긴장되었던 것 같습니다. 1차면접은 PT, 토론 등을 계속하면서 다소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늦게 취업 준비를 했기 때문에 굉장히 운이 좋게 붙은 경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될 수 있었다 생각이 듭니다. 후배님들도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들 열심히 참여하시고 여러 군데를 찔러보기보다는 소수의 회사라도 회사 정보 파악과 정말 그 회사에서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절실함을 가지고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늦게 시작하지 마시고 일찍일찍 시작합시다!
연구개발 혹은 공정직무로 지원함에 있어 전문성이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라고 생각했고, 제가 이 부분이 부족했다고 생각하여 반도체부터 공정까지 공부하고 관련 경험을 쌓았습니다. 자기소개서는 각 회사와 부서에 맞는 역량과 경험을 어필하려고 노력했고,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이 면접까지 이어져 잘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공백기가 길었기 때문에 면접에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이 무조건 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면접관이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을 만들어 가려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취업준비는 취업동아리를 통해서 멘토링과 함께 스터디를 했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면접까지 잘해내 갈 수 있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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