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오후에 봤습니다
면접관 세명에 지원자 세명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면접이었습니다
순서대로 면접관의 질문에 대한 답을 했으며, 면접자가 때떄로 지원자를 지목하면서 이력서에 이런 내용이 있다 이건 무슨 경험이냐는 식으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이후에는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시고 계신지 그리고 좋은 답변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표정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보통은 웃으시거나 맘에 안든다는 표정을 하시는데 정말 표정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시작했으나 끝날 때 즈음에는 가볍게 이어졌습니다. 채용연계형 인턴이었던 만큼 신중하게 뽑으시려고 햇던 건지 전문적이기보다는 특이한 질문은 꽤 던지셨습니다.... 빨간색과 파란색 중 어떤것을 선택하겠냐 등
면접관들의 표정에 변화가 없어서 제대로 답한것이 맞는지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2차면접에 가긴 했지만 왜 합격이 됐는지 모를 정도로 면접관들을 읽기 어려웟습니다. 이 점이 아쉬운 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면까몰이라는 말이 있듯 잘보아도 못보아도 결과를 알기 어려운 거 같습니다. 특히 이번 매일유업 면접이 그랬던 거 같아요. 아무래도 제품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고 영업직무를 잘 해낼 수 있다는 강점도 중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 점을 그래도 어느정도 강조했던게 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았던 거 같네요. 그리고 특이한 답변에 대해서도 생각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꽤나 특이한 질문이 나왔거든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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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매일유업㈜ 후기 | - | 3 | 1 | - |
‘2017년 하반기’ 매일유업㈜ 후기 | 2 | - | - | - |
‘2017년 상반기’ 매일유업㈜ 후기 | 2 | - | - | - |
‘2016년 상반기’ 매일유업㈜ 후기 | - | 10 | - | - |
‘2015년 상반기’ 매일유업㈜ 후기 | - | 5 | 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