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본사, 9시
지원자는 총 12명, 면접관은 6명
실무, 임원 면접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운영) 4명이서 1팀으로 총 3팀, 저는 당시 첫 번째 팀에 4번째였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1번부터 4번 순으로 1분 자기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에는 한 명씩 질문과 답변을 하였습니다. 단, 한 명에게 질문을 다 한 이후에는 답변할 기회가 없으니 유의하시길.
(운영) 면접관 반응은 전체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지원자에게 궁금해하는 모습이 역력했으며 그 어느 때보다 진실되게 말씀드릴 수 있었던 같습니다. 덕분에 여태 동안 봤던 면접 중 가장 편안하게, 가장 솔직하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운영) 면접장 분위기는 매우 편안하였으나 약간의 무거움이 있었다. 따로 긴장을 풀어주려는 언행은 없었으나 지원자들이 분위기에 맞게 행동하였던 것 같다. 질문에 대해 꼬리를 물어 자꾸 질문하는 점도 없잖아 있으나. 질문 자체가 어렵진 않았다.
(운영)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을 하는데, 미리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얼버무린 점이 아쉽다. 또한, 앞에 사람에게 물어봤던 전공관련 질문을 나에게는 따로 안해줘서 조금 아쉬웠다.
(운영) 커나가고 있는 회사인 만큼 지원자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매우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그 의지와 패기를 보여주면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 가 아닌 배우고 익히겠다! 라는 자세로 답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다 한다던 지원자 질문 공세 장난 아니었습니다. 어떤 경험이든지 자신만의 장점을 나타내는 답변을 하시길 바랍니다. 큰 경험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경험이라도 어떤 점을 배웠고, 그 점이 어떤 영향을 주었고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길게 하지 마시고 간결하게 하는 연습이 중요할 듯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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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오일허브코리아여수(주) 후기 | - | 2 | 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