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에 있는 국제청소년센터에서 13시에 보았습니다.
토론면접 때는 면접관이 세 명인가 네 명있었고, 역량 면접때는 세명이었습니다. 지원자는 조당 4명이었습니다.
8명이서 진행하는 토론 면접 그리고 4명이 조를 이루어 역량면접을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한 뒤, 서류를 기반으로한 경력과 경험에 대한 개별질문이 있었습니다. 개별질문이 절반 공통질문이 절반쯤 되었습니다. 공통질문의 경우 초반에는 왼쪽에서부터 했으면 후반에는 오른쪽 부터 진행되었습니다.
무난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긴장풀라고 이야기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시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평균적인 수준이었고, 특별히 편안하거나 불편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답변에 대해 계속 파고드는 질문이나 큰 리액션은 없었습니다.
역량면접은 평범했습니다. 질문도 평범했고, 답변도 평범했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는 여성 지원자 분들은 전체적으로 준비를 많이해온 것 같았고, 말을 많이하는 분위기였으며 반면 남성지원자들은 한두명을 제외하고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토론면접에서는 별다른 면접관들의 개입이나 질문은 없었습니다.
토론면접은 사실 특별히 도드라지거나 안좋아 보이기는 어려운 형식이었고, 역량면접은 정말 개인의 역량을 보이기에는 짧았고 질문도 깊이가 있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아 아쉽습니다.
토론면접은 주제도 수준도 평이해서, 딱히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조별로 주제가 달랐는데, 다 무난한것이고 만약 몇 개의 리스트로 준비를 했다면 그 안에서 70%이상 출제될 정도로 무난한 주제였습니다.
역량면접 또한 특별한 것 없이 기본적인 면접 질문들 그리고 자소서와 이력사항을 기반으로 답변을 조금 준비하시면 무난하게 면접을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16년 하반기’ 아시아나에어포트(주) 후기 | - | 3 | 2 | 1 |
‘2015년 하반기’ 아시아나에어포트(주) 후기 | - | 4 | 1 | - |
‘2015년 상반기’ 아시아나에어포트(주) 후기 | - | - | 1 | - |
‘2014년 하반기’ 아시아나에어포트(주) 후기 | - | 2 | 3 | - |
‘2014년 상반기’ 아시아나에어포트(주) 후기 | - | 2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