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쇼핑 건물 4층 임원회의실에서 7.5 1시에가서 실제 면접은 1시 30에 보았습니다.
지원자는 8명이었고 면접관은 5명이었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8명인 다대다면접이었습니다.
먼저 가족과 관련시켜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가족과 관련하여 자기소개를 하다보니 대답이 길어져 나중에는 짧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다음으로는 특이한 이력이 있는 사람 중점으로 질문을 하였습니다. 임원면접이다보니 직무보다는 궁금한점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회장, 부회장, 사장, 안전쪽 부장급2 이렇게 참여했습니다. 법학과를 전공한 것을 별로 좋게 보시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계속해서 꼬리질문을 하시고 저의 답변에 만족하시지 못하는 눈치였습니다. 8명이 들어갔지만 면접시간중1/3은 제게 질문을 한것같습니다.
회장님이 참석한 자리여서 그런지 무거웠습니다. 회장님의 질문이 끝나면 모두 회장님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된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참석한 실무진들은 아무도 질문을 하지않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조금은 무겁고 쳐진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고 끝났습니다.
회사가 워크아웃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무거웠습니다. 또한 2조로 나뉘어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다같이 들어가게된것도 조금은 이해가지 않았습니다. 8명이 들어간 면접이 20분만에 종료되었습니다. 또한 질문을 별로 하지 않았기에 이것으로 지원자들을 판단할수 있는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임원면접은 정말 예상할 수 없습니다. 회사에대하여 많이 준비해 가시지만 회사에대하여는 거의 물어보지 않습니다. 또한 워크아웃중인 기업을 되도록 피하시길 바랍니다. 건설사를 택하시는 분들이라면 도급순위를 확인하시고 30위 안에 있는 회사에 지원하세요. 되도록이면 10위권 안에 있는 회사에 지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건설경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니 건설사를 목표로 두고계신 분이라면 잘 찾아보시고 입사를 결정하세요.
용산구 신동아쇼핑몰에 있는 3층 신동아건설 회사에서 오후 1시 반정도에 면접을 시작했다.
면접관은 4명이었고 지원자는 4명씩 들어갔고 토목분야에 지원한 사람들은 약 25명 이상으로 보였다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 다대다 유형이었다
면접장에 들어가서 자기 자리에 앉은 후 먼저 자기소개를 했고 주어지는 질문에 각자 답변했다. 순서는 맨 왼쪽에 앉은 지원자부터 얘기를 시작하거나 맨 오른쪽에 앉은 지원자가 번갈아가면서 시작했다. 면접관님들은 최대한 편하게 면접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원자들 중에서 저만 토목공학과가 아니다보니 지역건설공학과라는 학과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던 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을 많이 준비해서 면접에 들어갔지만 돌아오는 질문은 주로 학과에 대한 얘기가 많았습니다.
딱딱한 분위기였지만 면접관님들이 긴장을 풀어주게 하려고 편하게 하라고 말씀을 많이 해주십니다. 하지만 면접장 고유의 분위기 때문에 면접관 4분 모두 무표정으로 면접심사를 보셨습니다. 그래서 그 분위기에 휩싸여서 무척 긴장된 상태로 면접을 봤습니다
제가 말할 수 있었던 것을 제대로 못말했고 청심환 2개나 먹었는데도 심장이 떨려서 생각한 것도 제대로 대답을 못했습니다. 최대한 면접질문을 만들어서 달달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 질문 리스트를 최대한 많이 뽑아서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청주에서 혼자 면접을 준비하느라 많은 정보를 얻지 못했지만 서울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면접 스터디를 구해서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편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긴장할 것 같은 분은 청심환이라도 사셔서 드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회사에 대해 아는 것을 질문하지는 않았지만 무조건 회사에 대해서 많이 준비해서 가는 편이 좋습니다.
이촌동에 있는 신동아건설 본사에서 오후 2시에 시험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6명 정도였고, 지원자는 10명씩 우르르 들어갔습니다.
기본적으로 인성질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간혹 전공에 대한 짤막한 지식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전공자라면 충분히 알 만한 내용입니다.
10명이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10명이 들어가는 큰 면접장입니다. 따라서 면접관님들이 다 듣고 잘 알게끔 큰 목소리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각자 개별질문을 실시하구요, 1차, 2차 면접이 따로 있습니다. 각 면접마다 특성이 조금 다릅니다. 면접비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조직 자체가 남성성이 강하고 딱딱한 집단이므로 사실 면접한 것으로만 가지고 표정을 알기 힘들었습니다. 작은 제스처들이 전부였고 발표가 나기 전까지도 합격할 수 있을까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많은 지원자가 있으므로 한 명에게 큰 시간을 부여하지 않아서 더 미궁이었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딱딱했습니다. 면접 장소라고 하기엔 너무 큰 공간이었고 10명이라는 많은 지원자가 들어갔기 때문에 본인이 얼마나 많은 말을 잘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다대다 면접이 너무 부담이었고 다른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많이 걱정했었는데 면접장에서 오히려 다른사람이 말할 때 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시간벌이도 가능하였습니다.
딱딱한 분위기, 그리고 면접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다소 길었습니다. 이때 페이스 조절을 잘 해서 끝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되고 준비해온 자료를 열심히 외워야 합니다. 또한 면접 대기실 옆이 바로 면접장이었는데, 면접장에서 무슨 질문을 하는지 집중하면 들렸습니다.. 그런데 웃기게도 그 질문을 똑같이 하셨습니다. 이런 시스템은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면접이 부담되고 힘든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면접에서 본인이 잘한다고 해서 흥분되거나 즐거운 사람은 없을 겁니다. 누구나 부담되는 자리이고 누구나 긴장하는 자리입니다. 평소 말할 때와 달리 이상한 말이 나온다거나 면접관이 묻는 질문에 답하면 되는데 엉뚱한 얘기를 한다거나... 심리적 부담 때문입니다.
스스로 주문하십시요. 당신네들이 날 안뽑으면 누굴 뽑을거냐고.
긴장은 하되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제가 생각하는 면접이 제 1척도는 자신감입니다.
신입사원한테 큰 전공지식이나 실무지식을 바라지 않습니다. 얼마나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적이며 일을 열심히 하고 끝까지 회사에 남을 사람을 뽑는 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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