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신동아쇼핑몰에 있는 3층 신동아건설 회사에서 오후 1시 반정도에 면접을 시작했다.
면접관은 4명이었고 지원자는 4명씩 들어갔고 토목분야에 지원한 사람들은 약 25명 이상으로 보였다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 다대다 유형이었다
면접장에 들어가서 자기 자리에 앉은 후 먼저 자기소개를 했고 주어지는 질문에 각자 답변했다. 순서는 맨 왼쪽에 앉은 지원자부터 얘기를 시작하거나 맨 오른쪽에 앉은 지원자가 번갈아가면서 시작했다. 면접관님들은 최대한 편하게 면접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원자들 중에서 저만 토목공학과가 아니다보니 지역건설공학과라는 학과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던 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을 많이 준비해서 면접에 들어갔지만 돌아오는 질문은 주로 학과에 대한 얘기가 많았습니다.
딱딱한 분위기였지만 면접관님들이 긴장을 풀어주게 하려고 편하게 하라고 말씀을 많이 해주십니다. 하지만 면접장 고유의 분위기 때문에 면접관 4분 모두 무표정으로 면접심사를 보셨습니다. 그래서 그 분위기에 휩싸여서 무척 긴장된 상태로 면접을 봤습니다
제가 말할 수 있었던 것을 제대로 못말했고 청심환 2개나 먹었는데도 심장이 떨려서 생각한 것도 제대로 대답을 못했습니다. 최대한 면접질문을 만들어서 달달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 질문 리스트를 최대한 많이 뽑아서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청주에서 혼자 면접을 준비하느라 많은 정보를 얻지 못했지만 서울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면접 스터디를 구해서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편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긴장할 것 같은 분은 청심환이라도 사셔서 드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회사에 대해 아는 것을 질문하지는 않았지만 무조건 회사에 대해서 많이 준비해서 가는 편이 좋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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