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님 4분과 면접을 보며, 면접자들이 공통적으로 면접 분위기가 무서웠다고 평하였음. 면접시간은 매우 짧은 편이며, 1명 당 말할 기회가 3번 있음. 임원면접은 다대다형식이고, PT면접은 다대일형식임. PT면접은 시간이 길어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음.
그룹에서 동시에 공채를 진행하지만 계열사별로 채용 프로세스는 따로 진행됨. 처음 서류 접수를 하게 되고 합격자는 인적성 검사를 봄. 인적성은 언어와 자료해석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되며 계산기를 제공함. 면접은 PT, 임원, 토론 면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이도는 낮은 편임.
서류 - 인적성 - PT/토론/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됨. 면접은 매우 간단하고 쉬운 편이며, 자소서를 기반으로 한 어렵지 않은 질문들을 물어봄.
1차 면접에 참여했음. 인사 담당자분들께서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긴장이 많이 풀렸었음. 면접은 주제를 주면 20분동안 준비하여 PPT로 만들고, 그 것을 프린트해서 5분동안 발표하는 형식임. 주제는 시사적인 내용이었으며, 발표내용 보다는 질문의 요지를 잘 파악해서 그에 맞게 발표하는지를 평가하는 것 같음. 발표 후 질문이 있었는데 개인질문은 없고 PT발표 관련 질문만 있었음. 면접 시간은 10~12분 정도였으며, 압박 면접도 아니었고 편안한 분위기였음.
임원, PT, 토론 면접이 하루에 실시되며, 한 달 이내로 발표 남. 면접 질문은 타 지원자가 준비해 온 가장 자신 있는 질문을 말한 후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딴 지원자들이 대답하는 형식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