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에 있는 DB Inc 본사건물에서 진행했고, 오전타임에 응시했습니다.
면접관 4, 지원자 1 형식인 다대일이었다. 면접관은 더 적을 수도 많을 수도 있다. 면접에 온사람은 20명 후반대쯤 밖에 안되었다.
확실히 채용문이 엄청 좁아진 게 느껴졌다. 아마 이번 채용은 채용연계형 인턴이라 그런가 전환율을 고려해서 앞선 전형에서 기존보다 많이 떨어뜨린 느낌이었다
면접관 4, 지원자 1 형식인 다대일이었다. 면접관은 더 적을수도 많을수도 있다.
시간은 15분 제한이었고, PT면접 발표 5분 후, 나머지 시간 동안 질의응답을 받는다. PT는 사전에 안내받았고 면접보기 전에 제출한다.
시간은 한 5일 준거 같다. 그렇게 어렵진 않은 주제였고, 분량도 제한적이라 얼른 만들고 대본 짜는 게 낫다.
다들 편하게 대해주셨고 로열티를 포함한 답변이나 마지막 할 말을 할 때, 인자하신 미소를 계속 띄워주셔서 긍정적이었던 거 같다.
최대한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려 노력했고 공격적인 분들은 없었다.
다대일이라 다른 지원자들의 분위기는 어땠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섣불리 판단하긴 어렵다. 나한테만 분위기가 좋았는지, 아니면 대체로 유한 분위기였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면접 보는 동안 나쁜 느낌은 전혀 들진 않았다.
딱히 아쉬운 점은 없다. 면접이 워낙 짧기도 했으며, 보여줄 수 있는 건 최대한 다 보여줬고 답변도 모두 잘 마쳤다. 다만, CS이론 열심히 공부해 갔는데 인성 위주의 질문이 이뤄져서 이 부분만 살짝 아쉬웠다.
어느 회사든 내가 이 회사에 대한 로열티와 진심을 보여주면 될 거 같아요. 저는 흔히 언급되는 삼,슼,엘,현에 모두 면접도 봤었고 그 중 2군데에서 비개발직군으로 다녔던 중고 중의 중고였습니다.
꽤 늦은 나이에 커리어를 바꾸기 위해 다시 한번 취준을 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결심을 하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말씀드렸더니 많이 좋아해 주신 거 같습니다. 취준장수생, 나이가 있는 취준생 모두 포기만 안 하면 기회는 항상 찾아옵니다. 파이팅!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19년 하반기’ 디비아이엔씨 후기 | 1 | 3 | 1 | - |
‘2014년 하반기’ 디비아이엔씨 후기 | - | 1 | - | - |
‘2014년 상반기’ 디비아이엔씨 후기 | - | 3 | 2 | - |
‘2013년 상반기’ 디비아이엔씨 후기 | - | - | 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