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6일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3층 대기 장소에서 안내 후 면접 봤습니다.
저의 경우 면접관은 4명 지원자도 4명이었습니다. 면접관이 1, 2명인 방에는 지원자가 1, 2명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는 순서대로 의자에 앉아서 지정하신 순으로 자기소개 후 면접을 진행합니다.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의 내용을 검증하는 질문이 많았으며,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하듯 면접을 진행합니다. 어려운 점은
없었지만 지원한 직무에서 생각해 볼 만한 질문을 던지시고 한 명씩 대답합니다.
질문에 대답을 하면 4분의 면접관님들 중 2분 정도는 끄덕끄덕하시며 체크를 하셨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압박면접 등 준비를 하고
갔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였고 좋은 회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답에 대한 코멘트도 남겨주시며 지원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하십니다.
굉장히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면접을 보신다면 딱딱한 면접관님들이 아니라고 느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편안한 분위기다 보니 계속 대답을 잘하고 있다거나 면접을 굉장히 잘 봤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농담도 던지시며 넥센 타이어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던졌을 때 성실히 대답해 주셔서 인상이 굉장히 좋은 면접이었습니다.
타이어에 대해 자료를 많이 찾아보며 공부했던 것을 전부 대답했기 때문에 직무와 관련해서는 아쉬운 점이 없습니다.
제 경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거나 긴장해서 잘못 대답한 부분이 있어 이 부분은 면접이 끝나고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면접을 위해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꼼꼼히 살펴보시길 추천합니다. 동아리를 작성하셨다면 어떤 동아리였고, 무엇을 했고, 왜 했고, 까지 깊이 생각해 보시면 대답에 수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면접 당일 회사와 관련한 뉴스를 보시고 이런 부분까지 생각해봤다고 어필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이어에 관해서는 기본부터 준비하셔서 미래의 타이어까지 생각해 보시면 면접 준비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면접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기업에 합격할 때까지 응원합니다.!!
인하대학교에서 면접장소인 더넥센유니버시티 까지 넉넉히 1시간30분 소요됩니다.
연구소에 입장하면, 큰 로비에서 면접대기를 하게됩니다. 4시까지 오라고했는데 앞 면접이 빨리끝나서 3시50분에 면접대기실에 들어갔습니다. 10분동안 같이면접보는사람들끼리 대화좀나누다가(다대다 면접이에요.)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이서 한 조를 이루어 들어갔습니다. 총 50명정도 명단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써, 면접 유형은
1. 자기소개
2. 직무 및 타이어 관련 역량
3. 인성기반 질문
였습니다. 다대다 면접입니다.
면접은 돌아가면서 먼저, 자기소개 1분씩 하고 직무와 지원동기를 한꺼번에 말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면접자 총 4명이 들어갔는데, 어떨때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말해달라고 하셨고, 어떨때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말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면접관님들의 반응도 정말 좋았습니다. 리액션을 정말 잘해주셔서, 긴장하지않고 대답이 모두 가능했습니다. 면접관들의 반응이 좋으면, 지원자 입장에서도 전혀 떨지 않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점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
면접분위기 정말 편안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동네 아저씨처럼 대해주셨어요. 긴장 하나도 안되었습니다. 긴장이 하나도 안되었기 때문에 제가 준비해온 것들을 망설임 없이 펼칠 수 있었고, 1차면접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
솔직히 아쉬웠던 점은 없습니다. 넥센타이어는 면접이 끝나고, 그냥 합격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잘 봤기 때문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는 말을 빨리하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체계적으로 말해야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입이 항상 먼저 튀어나오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본 면접중에서 가장편안했던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분들 모두 웃으면서 고개끄덕거리셧고, 리액션도 잘해주셨습니다.
넥센타이어는 발전가능성이 정말 큰 회사입니다. 부담 전혀 갖지마시고 면접에 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스페이스쉐어 대치센터에서 1시 반부터 치렀습니다.
토론면접은 지원자3명 : 면접관1명 이었고 역량면접은 지원자3명 : 면접관 1명 이었습니다.
토론면접은 다대일 면접이었으며 역량면접은 다대다 였습니다. 두 면접을 치른 후 역사 에세이를 마지막으로 작성했습니다.
토론 면접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5분간 머리속으로 정리한 뒤 지원자들과 찬반양론을 펼치는 것이었고 면접관이 옆에서 이를 지켜보는 방식이었습니다. 역량 면접은 다대다 형식이었는데 전공과 이직 사유, 주량 등 압박 질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면접관이 특별한 관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속마음을 알 수 없었습니다. 역량면접의 경우 1분 자기소개 후 계속해서 이력사항을 두고 압박면접을 진행했기 때문에 불편했습니다.
영업기획 부문에 지원한 사람들이 대부분 상경계 출신이었기 때문에 법학 전공자로서 불리한 면접을 치러야 했고 이직사유나 자격증 취득과 관련한 부정적인 질문이 많아 불편했습니다. 특히 기획과 관련된 경험이 없는 지원자에게는 계속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이어졌고 분위기는 점차 냉랭해졌습니다.
실제 주량보다 다소 많게 대답한 것이 아쉽습니다. 또한 역사 에세이의 경우 평소 생각했던 주제가 나와서 최대한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시간이 약간 부족했습니다. 그 외에는 크게 아쉬운 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직무 면접 및 토론 면접과 역사 에세이 작성을 하루에 모두 치러야 하는 만큼 강한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됩니다. 면접비는 지역에 따라 다르게 지급되기 때문에 교통비 충당에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최종면접 대상자 선정 기준은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왠만한 대기업이나 공기업의 원데이 면접 및 논술 시험에서 떨어진 적이 없었지만 전공이나 이직사유 때문에 탈락했다는 것을 너무 직접적으로 느꼈기 때문입니다.
면접은 경남 양산에서 봤으며, 아침시간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도 3명이었으며 총 지원자 수가 많았습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 3명이었습니다.
들어가기 전 지원자들끼리 인사를 맞추고 들어가서 인사를 먼저 합니다. 그리고 착석 후 1분 자기소개를 시작합니다.
면접시간은 매우 짧았고, 공통질문들 위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큰 리액션이 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지원자들이 이야기를 할 떄 지원자들을 바라보고 집중하는 표정을 지으셨기에, 지원자들을 존중해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고젹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3명이서 면접을 들어갔는데 면접시간이 매우 짧았습니다. 그래서 면접 질문자체가 매우 적었습니다.
대기시간이 짧을 수도 있고 길 수 도 있는데, 저는 대기시간이 생각보다 길었습니다.
처음에 창의적인 일을 한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하실 떄 아까 못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부터 생각이 났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후회가 있습니다.
넥센타이어의 면접은 평이합니다. 직무면접이라기 보다는 인성면접에 더 가까우며 질문도 인성관련해서만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면접 장소가 경상남도 이기 때문에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므로 전날부터 컨디션 조절 하셔야 합니다.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그 시간동안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너무 긴장을 풀었던 것 같습니다.
양산에 위치한 BTC 아카데미 본관에서 봄. 1차의 경우, 오전 10시 면접이어서 전날 내려가서 하루 숙박했고 2차의 경우 오후 2시 면접이어서 오전 일찍 KTX 타고 내려감.
1차 - 면접관대 지원자 3:4 였다. 면접이 겹치는 경쟁업체가 많았는지 결시가 빈번했다.
2차 - 면접관대 지원자 3:3으로, 1차 면접 때보다 면접관과 지원자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짐.
공지된 바로는 1차는 직무, 역량 면접이고 2차는 직무, 역량 + 인성 면접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오히려 1차에서 인성 질문을 많이 받았고 2차에서 직무 관련 질문이 대다수였다.
1차, 2차 모두 자기소개로 시작한다. 특이한 것은, 타기업의 경우 `1분` 자기소개라고 해도 40초 정도로 짧고 굵게 하는 것이 좋은데, 넥센타이어의 경우 그렇지 않았다.
1차에서는 지원동기를 합한 자기소개를 시키셨기에 대부분 지원자가 1분 넘게 대답하였고, 2차에서도 2~3분 정도로 자기소개를 해 보라고 하신다. 이후 부터는 자유 진행. 동일한 질문을 순서대로 물어보시기도 하고, 그러다가 궁금한 점이 생긴 지원자에게는 개별 질문을 하시기도 함.
처음 입장할 때나, 중간에 소소한 말씀을 하실 때에는 굉장히 편안한 미소로 바라봐 주신다. 그러나 면접자가 답변을 할 때에는 표정이 확 변하신다. 정말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평가만 하시는 느낌? 그래서 처음 1~2개 답변 때는 좀 당황스러울 수 있으나 페이스 유지하는 것이 중요.
모든 지원자에게 골고루 답변의 기회를 주신다. 면접자가 긴장한 것이 보이면 가볍게 풀어주시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압박 심하지 않고 인간적인 분위기다. 1차는 직무 역량 2차는 인성이라고 나뉘어 있는데, 타기업 면접에 대비하면 둘 다 무난한 담화로 진행되는 인성 면접 수준이다.
너무 준비를 많이했던 탓일까 지나치게 이성적으로 보였을 것 같다. 뭔가 할 말은 다 하는데 마음을 움직이지는 못 했던 느낌? 답변의 전문성이나 다양성은 떨어졌지만, 정말 넥센타이어에 오고 싶다는 간절함을 어필한 지원자가 붙었음.
1차 실무진 면접에서 직무 능력은 검증받고 올라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인지, 2차는 똘똘함보다는 진솔함에 무게를 두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임원진 면접은 인성적인 측면을 평가한다고 했기 때문에, 직무 관련된 질문이라도 나 이거 잘 알아요! 보다는 겸손함과 간절함을 베이스로 깔아야 할 것 같다.
나도 면접날 전에 여러 면접 후기도 찾아보고 하면서 감성팔이 하는 걸 싫어하신다는 글을 보고 최대한 이성적인 사람인 것 처럼 보이려 했는데, 적어도 내가 봤던 면접관 분들은 너무 이성적이고 준비된 듯한 답변보다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모습에 좋은 반응을 보이셨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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