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서울사무소(서울역 근처)에서 1시 15분부터 45분까지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서울사무소 3명 화상(줌)으로 연결하여 거제옥포(본사) 5명정도와 지원자는 알 수 없었지만 여러 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서울사무소 3명 + 화상(줌)으로 연결하여 거제옥포(본사) 5명 정도였고 저희 조 지원자는 3명이었습니다.
자기소개를 먼저 실시하였고 거제옥포본사에 있는 면접관들이 먼저 인성질문 위주로 지원자들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옥포본사에 있는 면접관들이 회계와 관련된 직무질문을 하기 시작하였고 나중에는 서울사무소 면접관들도 지원자마다 1개씩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을 하였습니다.
옥포에 있는 면접관들은 잘 들었습니다 하면서 리액션을 해주셨지만 서울사무소에 있는 면접관들께서는 반응이 없어서 속마음을
알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질문을 하였을 때 제가 답변한 것에 대해서는 만족을 하시는지 끄덕끄덕 거리시는 면접관 분들이 있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대답을 하였고 꼬리질문과 같은 압박 분위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직무질문이 좀 많은 편이어서 당황스러웠고 모르는 질문도 있어서 매우 당황했습니다.
채용공고에는 차입금/투자자산/투자주식에 대한 회계처리만 한다고 나와있어서 그것 위주로 공부를 하였는데 재무회계가 아닌 원가회계에 대한 직무 질문이 나와서 대처를 상대적으로 잘 하지 못해 아쉬웠고 답변을 하는데 있어서 예시를 들면서 설명을 했어야 했는데
그런 예시를 많이 못 들어서 설득력이 떨어지는 답변을 한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타 사이트에서 리뷰를 보던대로 직무 질문이 다소 나온다고 하여 나름 대비는 하였지만 생각보다 절반 이상을 직무질문을 하였기 때문에 인성보다는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신종자본증권이라는 다소 회계쪽과 거리가
있는 질문도 하여서 지원자들이 아무도 대답을 못 하였는데 모르는 것은 솔직히 모른다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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