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본사에서 진행합니다.
다대다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대 다 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됐습니다.
면접자가 자기소개를 1분정도 하는 시간이 주어졌고 자신의 역량이라든지 왜 보험사에 지원했는지, 그리고 기존에 인턴과 같은 경험,
어떤 자격증을 준비 했었는지를 물어봤어요. 약간 경험 검증식으로 물어봤었고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했는데 따로 걱정 없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따로 리액션은 없었고 그냥 무표정한 표정이 대다수였습니다. 경험이 많거나 자격증이 많은 지원자를 되게 좋아하는 느낌이었어요.
면접 장소에서는 그분을 되게 좋아하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금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어요. 대기시간이 워낙 길어서 조금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실거라고 인사팀이 말해줬는데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고 왜 경험을 했냐 자격증은 왜 취득했냐 이런 말도 하시고 조금 딱딱했던 분위기였습니다. 금융권 특징인거 같습니다.
지나고 나니까 아쉬웠던 것이 있기는 한데 다시 해도 그랬을 것 같아서 후회는 없었습니다. 면접에서 현장 분위기 전혀 신경 안 쓰셔도 될 거 같아요! 오히려 대기시간을 어떻게 채워야 되는지 그거 먼저 챙기시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대기시간이 진짜 길어요.
금융권과 보험사에 올라온 만큼 준비가 많으신 분들이 많아서 왜 금융그룹에 입사하고 싶고 그리고 어떤 경험이 있었는지 잘 정리해서 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면접이 워낙 딱딱하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봐서 그런지 면접장소 안의 분위기는 하나도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대기시간이 진짜 깁니다. 오전에 불러도 오후에 볼 수 가 있어서 겹치는 분들은 잘 생각해서 면접 보시기 바랍니다.
12월 4일 , 12시 천안의 교보생명 연수원인 계성원에서 보았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는 한 조에 5~6명이 있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이 각자 다른 문제를 받고 상황에 답변하였습니다.
오전조, 오후조로 편성되었는데 저는 오후조로서 1분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오전조에선 자기소개를 시키지 않았는데 오후조에는 시켜줘서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후 20분간 6명이서 토의를 진행하고, 한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1명이 대표로 PT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지원자별로 A~E유형의 직장 내 상황별 유형문제 (지원자당 각 3문항)에 맞게 차례대로 답변하는 식이었습니다
면접관 3분 중에 2분은 임원이셨기 때문에 딱히 반응이 없으셨고, 인사팀장 한분께서는 웃으면서 반응해주셨습니다. 다른 지원자는 꼬리질문을 받았는데 저는 꼬리질문을 받지 않아 답변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비교적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최종면접인 만큼 지원자들의 역량을 높게 평가해주셨고, 상당히 존중해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임원 면접 특성상 엄숙한 분위기가 아예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이전의 임원면접 경험에 비해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토의에서 도출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아 임원분께서 직접적으로 지적을 하셨습니다. 20분의 시간 중에 10분정도 시간이 소요된 상황이라 시간관계상 내용 수정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그대로 진행했지만 면접 이후 내내 아쉬웠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예상답변을 외우려고 하지 말고, 돌발질문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임원면접에서는 말이 길어지는 것이 상당한 마이너스 요인이기 때문에, 답변에 있어 항상 두괄식으로 답변하고 간결하게 핵심만 말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교보생명의 경우, 올해 임원면접 프로세스가 바뀌었기 때문에 보통의 임원 인성면접으로 준비했던 것이 크게 의미가 없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 외에 준비했던 내용이 하나도 쓰이지 않았기 때문에, 교보생명에 지원하실 분들이라면 상황 대처능력을 많이 기르시길 추천드립니다
하루 동안 (09:00 ~ 18:00)대기하고 본인 차례가 오면 면접을 보는 방식입니다. 장소는 교보생명 연수원 (계성원)에서 1차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계성원은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습니다. 입소방법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개별 입소였고, 천안역에 내려서 셔틀버스를 타고 연수원으로 가게 됩니다. 대강당 같은 곳에서 기다리게 되고, 인사 담당자들의 회사 소개와 긴장을 풀어주려고 다양한 질문과 이야기를 계속해서 해주십니다. 하지만 긴장되는 것은 마찬가지겠지요. 점심식사 제공하며 중간중간 간식과 물 등을 계속해서 공급해줍니다.
지원자는 지원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확실하게 알 수는 없었습니다. 보통 한팀에 4명의 지원자와 4명의 면접관이 다대다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이건 지원하는 지역 및 부서마다 다른 것으로 들었습니다.
면접방법은 집단면접 및 PT면접이 있습니다. 여느 대기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짧게 했습니다. 그리고 주어지는 질문에 각자 질문하거나 공통질문을 했습니다. 다른 지원자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들어가는 면접관에 따라 공통질문만 하는 경우와 개인질문만 하는 경우로 나뉘어졌습니다. 하지만 질문 난이도는 평소 준비하는 대로만 했다면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습니다.
초반에 어필을 잘하면 면접관 분들이 적극적이며, 관심있는 표정과 반응을 해주십니다. 저 역시 좋은 반응과 리액션, 고개 끄덕임 등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지원자의 태도에 따라 면접관도 달라지는 듯 합니다.
면접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압박 면접은 없었습니다. 대답에 대해서 대부분 긍정적으로 반응해주시는 편입니다. 면접관님들이 크게 웃거나 리액션이 많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유한 분위기로 평이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준비한 만큼 이야기 못했다는 아쉬움과 질문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한 후 대답을 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질문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들을 것을 추천합니다. 그런 다음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면접을 대기하는 과정이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몹시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 일수록 웃고 정신력으로 버티세요. 저는 가장 일찍 들어가서 가장 늦게 나온 지원자입니다. 구두를 신고 긴장한 탓에 면접 들어가기 직전 발에 쥐가 나기까지 했습니다. 힘든 내색 하나 없이 밝고 당당한 모습을 일관 유지했고 금융업의 다른 지원자와 비교해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 스펙임에도 1차 합격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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