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에 위치한 한국야쿠르트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인적성, 직무면접, 토론면접이 모두 하루에 진행되는 원데이 방식이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모든 전형이 진행되었습니다.
원데이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서류를 최소한의 인원만 통과시켰다고 들었습니다. IT 지원자는 6명이었습니다. 경쟁률은 1대3, 또는 1대6으로 추정됩니다.
직무면접은 실무자 2명에 지원자 3명이었습니다. 토론 면접은 직무가 다른 6명의 지원자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자기소개나 지원동기는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한국야쿠르트에 처음 온 소감, 한국야쿠르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등 직무와 상관없이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를 알기 위한 질문을 건네셨습니다. 그 이후에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하셨습니다.
대체적으로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눈을 마주치고 고개를 끄덕여 주셨습니다. 제 대답에서 궁금한 점이 있을 때 꼬리 질문도 하셨습니다. 크게 어려운 직무 관련 질문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셨습니다. 면접을 모두 마친 이후에도 직접 문을 열어주시며 행운을 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행여나 인연이 닿지 않아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더 좋은 기업을 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힘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직무 면접과 토론 면접을 연달아 진행한 이후에 인적성 시험을 보았기 때문에 집중력이 다소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직무 면접에서도 직무 관련 질문보다 한국야쿠르트 관련 질문이 더 많았기 때문에 기업 분석을 더 철저히하지 않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하루에 모든 전형이 진행되기 때문에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최상의 컨디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적성보다 인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적성은 어느 분야가 강하고 어느 분야가 약한지만 판단하기 위한 기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토론 면접 주제도 크게 어려운 주제가 나오지 않으니 내 주장만 피력하기보다 상대방의 주장을 잘 듣고 있다는 태도만 보이신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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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에치와이 후기 | 1 | - | - | - |
‘2020년 상반기’ ㈜에치와이 후기 | 1 | 3 | 1 | - |
‘2019년 상반기’ ㈜에치와이 후기 | - | 2 | 1 | - |
‘2018년 하반기’ ㈜에치와이 후기 | - | - | - | 1 |
‘2016년 상반기’ ㈜에치와이 후기 | - | 9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