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서 시험을 봤고, 제가 들어갔던 고사장 결시는 20%가 좀 안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결시율이 낮았어요. 그 외에 특이한 사항은 없었고, 시험지는 에이포 출력, 스테이플러로 찝어서 나왔습니다.
총 NCS 50문제였고 킨텍스의 경우 전공 시험은 없었습니다. 작년 킨텍스 후기를 보면 너무 쉬웠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난이도는 보통이었습니다. 어렵지는 않았지만 수리 파트의 경우 문제를 풀어보고 갔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수리영역은 도표해석보다는 공식에 값을 대입하여 답을 구하는 전형적인 계산 문제가 많았습니다. 확률문제나 평행사변형 갯수 구하는 문제가 있어서 수리파트 복습을 할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전공 과목을 보지 않다보니 NCS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데, 그 중 수리파트에 집중하실 것을 추천드려요. 그 외에 파트들은 사실 평이하고 따로 대비를 하지 않아도 무난하게 보실 수 있는 정도였구요. 수리 파트는 확률, 평행사변형 등의 문제가 나옵니다. 그리고 단순 값을 대입해서 푸는 계산문제가 있었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못 풀었던게 아쉽더라구요. 시간 관리, 문제 선별해서 푸는 것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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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주)킨텍스 후기 | 3 | 6 | 2 | - |
‘2016년 하반기’ (주)킨텍스 후기 | - | - | - | 1 |
‘2016년 상반기’ (주)킨텍스 후기 | - | 4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