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신사옥에서 진행되었다. 쾌적한 환경이었고 차분한 분위기였다. 같은 날 기업은행의 인적성 검사가 있어서 결시자가 꽤나 보였다. 감독관들 역시 침착하게 감독 역할을 잘 수행했다.
언어 영역에서는 긴 지문은 거의 볼 수가 없었다. 중학생 언어 영역 수준의 문제이므로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문법 문제도 있었는데 살짝 어려웠다. 수리에서는 수열 문제가 대부분이었다. 빠르게 규칙을 찾는 것이 중요했는데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 규칙을 가진 문제들도 있었다. 이런 문제들은 빨리 건너뛰고 다른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kt의 인적성검사와 마찬가지로 전혀 무리없이 응시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매우매우 부족하므로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시간을 딱 정해놓고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실전에서 시간의 압박 속에서 차분하게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자 시험이 있는데 부담 가질 필요가 없다. 큰 대를 대 라고만 읽을 수 있으면 시험 칠 준비가 다 된 것이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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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에어부산(주) 후기 | - | 3 | 1 | - |
‘2017년 상반기’ 에어부산(주) 후기 | - | 3 | 1 | - |
‘2016년 하반기’ 에어부산(주) 후기 | - | 2 | 1 | - |
‘2016년 상반기’ 에어부산(주) 후기 | - | 14 | 5 | - |
‘2015년 하반기’ 에어부산(주) 후기 | 1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