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본사가 있는 울산이었고, 아침 10시였기에 새벽차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했습니다.
지원자 면접관 모두 4:4였습니다.
지원자 면접관 모두 4:4였습니다. 질의응답식의 기본적인 면접
순서대로 기다리다가 차례가 되면 입실합니다. 들어가서 각자 자기소개를 1분 이내로 한 뒤 본격적으로 면접이 시작됩니다. 순서가 a b c d 순으로 이루어지다가, 가끔은 d c b a 순으로 흘러가기도 합니다.
나이 든 남자분은 인자한 편이었으나 외부 인원으로 보이는 사람은 날카롭게 대꾸하거나 질문을 하는 분위기였다. 전체적으로는 웃기도 하고 나쁘지 않은 분위기였으나, 다른 면접에 비해 면접관의 리액션이 컸다.
자기소개로 시작하며 훈훈한 분위기였으나, 외부 인사의 질문이 날카로웠다. 특히 자신의 자소서가 몇점이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회사에서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하고싶은지를 묻는 질문 등 어려운 질문이 많았다.
아쉬웠던 점은 울산에서 아침 10시 면접이라 당일 새벽 차를 타고 갔는데 너무 피곤해서 아는 것도 똑바로 말하지 못했다는 점과, 면접 답변 순서가 맨 뒤라 다른 지원자들이 내가 아는 점을 다 말해버린 경우가 있었다는 것을 꼽고 싶다.
경험상 차라리 하루 일찍 가서 근처에서 숙박한 뒤 면접을 보는 게 컨디션 조절에 좋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무식하게 새벽기차타고 울산가야지 이러면 정말... 저는 부산쪽을 지원했기에 본사를 갔지만, 서울쪽 지원자분들은 서울에서 보실 겁니다(미래는 모릅니다만) 후기에 보면 질문이 정말 다양하기에, 항상 솔직하게 답변하시는 거를 추천합니다. 자기소개서도 항상 저장한 뒤에 한번씩 읽고 면접 가시구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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