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사무실에서 진행했고 오전 11시 면접 시작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
면접과 2명, 지원자 2명이 함께 진행하는 그룹면접이었습니다.
자소서를 기반으로 한 각자에 대한 질문이 우선됩니다. 개개인의 경험에 대한 질문이나 궁금한 사항 등에 대해 질문하고 이와 별개로 해당 직군과 관련된 직무 관련 궁금한 사항과 아이스브레이킹 형식의 간단한 질문들도 함께 진행됩니다.
기본적으로 답변에 대해서 크게 부정하거나 긍정하는 느낌은 없으나 대부분 담담하게 잘 들어주시는 편. 또 지원자가 질문에 대해 이해를 잘 하지 못하면 친절하게 다시 설명해주시거나 했으며 압박면접 형식은 전혀 없었다.
면접관분들이 면접 초반부터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서 편안한 질문으로 시작했으며 가벼운 질문부터 심도있는 질문까지 골고루 배치해 답변자가 당황하거나 어렵지 않게 면접을 볼 수 있는 분위기
머릿 속으로 준비해간 답변을 질문에 맞춰 적당히 재단해야 하는데 질문이 약간 꼬여서 나오거나 생각했던 부분과 일치하지 않으면 당황해서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할 수 없었다. 마음을 편하게 하고 들어갔다면 좀 더 좋은 답변을 할 수 있었을 듯 하다.
아프리카TV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해당 플랫폼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고 아프리카TV만의 강점이나 특색 등을 잘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와 별개로 면접 시 당연히 긴장될 수 밖에 없는데 최대한 편한 마음으로 면접관에게 숙제 검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한다는 식의 마인드를 갖추시면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답변이 꼬인다면 정중히 말씀드리고 다시 답변을 하는 등 마인드 셋을 잘 갖추시는 게 중요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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