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하만호길 10, 2층
오후 2시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씩 하고, 주어지는 질문에 각자 답변했다.
순서는 매번 달라서 면접관이 직접 지명할 때도 있고, 차례로 돌아가면서 답변한 적도 있었다.
면접관들이 면접자들을 보지 않고 서류만 봅니다.
아이컨택 없음 걍 서류만 보구 말해보라고 질문만 하십니다.
특별히 리액션이 없어 속마음을 알기 어려웠습니다.
소규모 기업이다 보니 오래다니고 말잘듣는 사람을 뽑는 듯 했습니다.
딱딱한 분위기속에 면접은 금방 끝나고, 불길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옆 지원자는 경력자인데, 지방 중소기업 다니다가 사내지인 추천으로 면접보러 오신분도 있었습니다.
면접 후에 항상 끝나고 나서 더 좋은 답변이 떠올라 후회됐습니다.
다만 지방까지 고생하면서 갔는데 면접분위기나 결과가 좋지 않아 속상했습니다.
전형적인 중소기업느낌의 면접 이었습니다.
소심한 사람보다는 외향적인 사람이 좋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셨습니다.
질문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하시면 합격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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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회명산업(주)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