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유한킴벌리 선릉역 근처 본사에서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직무 면접 4:2, 인성 면접 3:2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지원자는 약 40명 정도 됐습니다.
직무 면접 4:2, 인성 면접 3:2로 진행되었습니다.
조별 면접과 개인 면접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조별면접은 9시부터 4시까지 조별로 과제가 주어지고 5시부터 같이 피티를 하는 구조입니다. 개인 면접은 직무랑 인성 면접으로 나뉘고 약 40분 정도 각각 진행합니다.
면접관분들은 굉장히 엄격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반응도 딱히 부드럽지는 않았습니다. 대외에 알려진 이미지와는 다르게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기 보다는 압박과 관찰을 통해 지원자를 파악하려는 성향이 강했습니다.
딱딱하고 빡빡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분들께서 면접 도중에 영어 질문도 하시고 꼬리질문이 계속 이어져서 다들 면접이 끝나고 취업준비생들 모두 기빨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한킴벌리만의 직무에 대해 좀 더 알아볼걸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통관리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B2C 영업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파악하는게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직무에 대해 상세히 물어보셨습니다.
역대 본 면접 중에 가장 힘든 면접이었던 것 같습니다. 단 시간 이내에 유한킴벌리의 현재 이슈에 관한 발표 자료를 만들고 팀원들과 함께 발표를 해야 합니다. 나서는 것이 좋지만 그러면 개인 면접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팀 과제에서는 개인의 역량을 드러내고 주도성을 보이기 보다 팀워크를 강조하고 헌신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중요할 것 같아 보입니다. 서류와 인적성, 그리고 인적성과 면접 사이의 텀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미리미리 컨디션 관리와 준비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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