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전경련 건물에서 11/09 면접을 봤습니다 시간은 8시까지였습니다. 면접 대기실에서 지원자 5-6명씩 묶어서 팀을 구성합니다. 그리고 면접 진행 순서를 알려줍니다. 대기장에 다과도 있고 인사담당자들도 잘 대해주어서 편안히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6명정도 들어갔습니다.
3:6의 다대다 면접이었고, 물류지식보다는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물어봤습니다.
자기 소개 1분 진행 후, 자소서 기반으로 개별 질문이 들어갔습니다. 개별 질문의 경우에는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을 경우 2-3회 정도 간단히 꼬리 질문으로 지원자의 생각을 들어보려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공통 질문으로는 향후 물류산업의 전망에 대해 개인당 30-60초 정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할 말로 2-3명 정도만 발언권을 주었습니다.
호응해주고 같이 고민해주는 좋은 면접이었습니다. 하지만, 팀장급 면접관님이시다보니, 면접 자체가 부드럽지만은 않았습니다. 표정에서 날카로움이 드러나는 면접관님들이었습니다.
따라서, 지원자들이 말할 떄 웃으면서 상황을 풀어가야 자신에게 유리한 발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편안했지만 오전 면접이라 긴장이 많이 되었습니다. 날씨도 추웠기 때문에 다들 얼어붙은 기분이었습니다.
영어면접의 경우에는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서 분위기를 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들 영어에 대해 약한 모습을 보여서 오히려 인성면접에 비해 더 긴장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딱히 아쉬웠던 부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원자들이 대부분 물류관련 학과를 나오기 떄문에 물류에 대해서 자신이 드러낼 수 있는 자기계발 과정과 자격증 등으로 어필을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물류 용어를 이해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오전 첫 조 면접은 긴장이 많이됨으로 컨디션 관리가 필수입니다. 또한 처음으로 면접을 보게되면, 채점 상 해당 지원자가 평균이 되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왜 해당 산업인지 왜 해당 회사인지 왜 해당 직무인지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여 이 부분을 완벽히 정리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분명히 면접때 당황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를 구체적이고 정량적으로 준비하신다면 면접에서 지원동기로 공격당하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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