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 서울 본사에서 봤습니다. 시간은 점심 먹고 바로 봤던 걸로 기억해요
면접관은 6분이었고 면접자는 약 30명쯤 돼 보였어요.
면접관 3명에 지원자도 3명이었어요.
공통으로 자기소개하고 주로 공통 질문으로 진행됐어요. 준비된 사람부터 이야기하라고 해서 그냥 손 들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공통질문 몇 개 끝나고는 개인적으로 자소서 내용에 대해서 질문을 하기도 했어요.
실무자 2분, 인사과 1분 같았습니다. 크게 질문자 답변에 캐묻거나 그런 건 없었고 실무 면접을 하고 나서 혹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사실을 이렇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성적이 낮은 지원자는 왜 성적이 낮냐고 물어보는 걸로 봐서는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부드럽고 그런 느낌은 없었고 조금 딱딱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 잘 듣고 있다가 내가 이야기할 때 실수하지 않고 차분히 이야기하면 됩니다. 딱딱한 분위기를 굳이 부드럽게 만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제가 성적이 낮은 편이어서 성적 이야기를 하는 게 조금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에 대비하는 답변을 준비해 가긴 했지만, 면접관들은 크게 관심이 없어 보였습니다. 말이 끊기진 않았지만, 잘못된 답을 이야기한 게 하나 있어서 마음에 걸렸습니다.
실무에 관련해서 꽤 깊이 있게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제일 오른쪽에 있었던 인사과 사람같은 사람은 그냥 앉아서 진행만 했었습니다. 어떤 답변을 하는지도 크게 관심이 없는 걸로 봐서는 결정권도 없어 보였습니다. 어려운 질문을 하나씩 하는 사람이 가장 직급이 높았습니다.
가장 결정권자 같은 사람을 바로 찾아서 그 사람 대답에 특히 적극적이고 신경쓰면 좀 더 좋은 점수가 나오지 않을까요. 어차피 최종결정은 하나 뿐이니..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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