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있는 동부금융센터에서 10시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은 4명이었고, 지원자는 3명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4명에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들어가기 전 지원자들끼리 인사준비를 해야합니다. 들어가서 인사를 한 후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면접답변은 지정해주시기 때문에 먼저 손을 들어 답변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면접관님들의 반응은 대부분 좋았습니다.
제가 이야기 할 때 제 눈을 바라봐주시고, 고개를 끄덕여 주시며 긴장을 많이 풀어주려고 하셨습니다.
기분이 나쁠만한 질문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님 한 분은 질문도 하지 않으셨고, 저희를 거의 바라보지 않으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면접 자체가 다대다 면접이므로 면접시간은 길 지라도 본인에게 할당된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면접을 대기할 떄도 인솔해주시는 분이 긴장하지 말라고 계속 말걸어주시면서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대기시간이 생각보다 꽤 길었습니다.
같이 면접을 본 지원자들에 비해 제가 정략적인 스펙이 부족해서 자신감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관련 사례를 이야기 할 때도 저는 너무 사소한 것 같고 그래서 조금은 어버버 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면접시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그러므로 그 시간안에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답변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면접 대기시간이 깁니다. 그러므로 그 시간안에 한번 더 자신이 준비한 것을 되돌아보고, 긴장을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무관련 경험이나 자격증이 없으시다면 질문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준비를 해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강남 동부금융센터 23층, 오후 3시에 봤습니다
시설관리 전기 파트부분에서 4명이 면접을 보았고, 면접관은 5명이었습니다.
면접관5명 면접자4명씩 다대다 면접
처음들어간 사람부터 자기소개를 차례대로 진행했고, 자기소개를 바탕으로 개개인 질문을 했습니다.
두번째로는 직무설명을 차례대로 했고, 또한 그 직무에 관한 개개인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개별로 질문들을 받았고, 마지막으로 꿈에대해서 차례대로 대답을 했습니다.
잘 웃으시고 대답을 잘 못하더라도 격려해주셨다. 5명의 면접관이 있으셨는데
가운데 면접관분은 주로 개인적인 질문을 하셨고, 한분은 전공관련 질문, 다른 한분은 압박적인 면접
나머지 2명의 면접관님은 질문이 없었습니다.
면접관들이 너무 부드럽고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특히 가운데 계신 면접장님이 주도적으로 면접을 이끌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면접관 중 한분은 약간 압박질문을 하셨는데 왜 중도에 포기했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식으로 압박적인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전공관련 상식에 대한 질문에 인상적인 답변을 주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전공관련하여 2가지 질문을 받았는데 그 부분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자신감있게 못했던 부분이 아쉽습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 부분은 잘 모르더라도 자신감있게 대답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질문이라도 회사와 관련하여 어떤 취미라도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잘 생각해서 면접장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본인 직무에 관한 직무설명과 전공관련 상식부분에 대해 기본적으로 공부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력서에 썼던 내용들이 전부 면접 질문에 해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력서에 썼던 내용들을 하나하나 분석해서 질문받을
답변을 미리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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