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오후에 남영동에 있는 해태제과 본사에서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4명, 한 조에 면접자는 6명이었습니다. 시간대별로 인원을 부르지 않고, 오후에 전체 인원이 한번에 집결하여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4명에 면접자 6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수기로 작성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개별질문이 끝난 뒤에는 입사지원시 제출한 레포트 발표(각 2분)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레포트에 대한 피드백이나 질문은 없었습니다.
그냥 그저 그런 반응이었습니다. 약간 친절함을 보이려고 하는 것 같았지만, 특별이 인상깊거나 나쁘거나 좋거나 할 만큼 큰 반응은 없었습니다. 아주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다른지원자들에 대해서도 시큰둥 했습니다.
평범했고, 개인 질문에 대해서 한 가지에 대해서 여러 개의 질문을 던졌습니다. 개인에게 여러 관점에서 질문이 오지 않기 때문에, 던져지는 질문의 성격에 따라 지원자의 모습이 결정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 보다는, 회사 자체에서 입사 지원시 직무나 채용 프로세스에 대해서 자세한 기술이 없었습니다. 입사지원서에서도 특이한 항목과 에세이 요구가 있음에도 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없어 회사에서 의도한 것과 조금 거리가 있게 작성하게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입사 지원하실 때도,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있지 않으니 과거 면접자료와 입사지원 자료들을 참고하셔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레포트 발표라고 적혀있는 것은 에세이를 발표하시면 되며, 에세이의 경우는 그냥 시사이슈에 대해 적으라고 되어있지만 시사 이슈를 바탕으로 해태제과의 전략 및 대응방안을 도출해내셔야 합니다. 가치관이나 논리성을 판단코자하는 에세이는 아닙니다. 적당한 대응방안과 고민의 흔적을 보이시면 되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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