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안 본사, 오후조
면접관 3명, 서류합격 10명
4명 / 다대일
피티 보고 인성 진행
피티 주제 주고, 다른 방으로 가서 피티 주제 30분 동안 브레인 스토밍하면서 전지에 작성하고, 나중에 자기 차례 되면 들어가서 전지 걸어놓고 피티 발표 10분 하고 질의 응답하고 그거 끝나면 앉아서 인성 면접 진행한다. 피티 별로 안 어렵다. 그런 유형이 따로 있는 것 같은데 몇번 풀어보면 별로 어려운 것 없는듯..
까칠한 사람 한 명 있었고, 나머지는 그냥 고개만 끄덕인다. 근데 그 까칠한 사람도 유도 심문이다. 그냥 자기 의견 잘 견지하면서 약간 수용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주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전체적으로 압박하는 분위기 아님.
전체적으로 그냥 유한 분위기이다. 압박 하는 사람도 없고, 조금 논리적으로 파고 드는 부분이 있긴 한데, 이것만 잘 방어하면 될 듯. 다들 점잖아서 별로 갈구는 분위기 없다. 좋음!!!
별로 아쉬운 건 없다. 다만 피티 면접이 처음이었어서 조금 쫄았었는데.. 그래도 큰 무리 없이 잘한 듯. 피티는 평소에 스터디하면서 잘 준비하는 게 중요한 듯하다. 스터디에서 연습한 게 큰 도움이 되었음!
면접 스터디가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 아이컨택 등 그런 태도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질문들은 어느 정도 질문은행처럼 돌아가면서 하다 보면 다 커버가 된다. 그런데 아이컨택 같은 습관은 쉽게 고치기가 힘들기 때문에 꾸준히 스터디를 하면서 교정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스터디를 통해서 정신적인 안정감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스터디는 필수! 물론 제대로 된 스터디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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