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오전에 서초동에 있는 3000타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총 4명, 면접자는 한 조에 6명씩 제 앞뒤로 한 조씩을 보았습니다.
다대다 직무 및 인성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 후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이 있었습니다.
꽤 방이 넓은 곳에서 면접이 진행되며, 6명의 인원이 한 조인데 면접시간이 30분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자기소개와 마지막으로 할말을 제외하고 각각에게 주어지는 질문의 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대답에 대한 것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추가질문을 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한 번에서 그쳤습니다. 압박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면접관의 질문이 꽤 형식적인 느낌이고, 정말로 지원자가 궁금해서 하는 질문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굳이 많은 인원을 불러 놓고, 형식적인 질문을 던지는 이유를 알기 어려웠습니다.
특별히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어려운 질문도 없었으며, 절대 아주 짧은 몇개의 질문과 답변만으로는 지원자의 역량과 성격을 파악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도 무난하게 했고, 그냥 형식적인 면접느낌이었기에 아쉬움은 없습니다.
해당 회사 면접은 1차이면서 동시에 최종면접입니다. 하지만 지원자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지도 않고, 궁금해 하지도 않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해당 채용건은 같은 조였던 분이 채용되었는데, 첫 면접이라고 하셨는데 준비도 덜 된 느낌이었고 덜덜 떨면서 답변을 하셨는데도 합격하셨습니다. 어려운 것 없는 면접이고, 중요도도 높지 않은 것 같으니 부담없이 면접에 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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