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탄방역 1번 출구 앞 계룡건설산업 본사 16층 대강당에 대기하고 실무면접은 7층? 인가에서 보았고 경영진면접은 15층에서 보았다.
실무면접은 9시 30분에 도착하여 앞 조가 끝나고 약 10시30분부터 인성 면접 30분, 전공 면접 30분 두 차례 진행하였다.
경영진면접은 13시에 도착하였으나 경영진이 오전 면접이 늦게 끝나 식사를 늦어져 13시 40분부터 대기하여 13시 50분에 시작하였다.
실무진면접은 면접관 3명(상무,부장,차장 = 인성 / 본부장, 부장, 부장 = 전공) vs 면접자 3명
내가 지원한 관리쪽은 약 1차때 60여명의 사람이 왔고
경영진면접은 면접관 4명(회장, 사장, 관리본부장, 개발본부장) vs 면접자 5명
2차때 30명의 사람이 왔다.
약 10~12명 정도 선발한다고 들었다.
실무진면접은 면접관 3명(상무,부장,차장 = 인성 / 본부장, 부장, 부장 = 전공) vs 면접자 3명
경영진면접은 면접관 4명(회장, 사장, 관리본부장, 개발본부장) vs 면접자 5명
실무진 면접은 특이사항 외에는 전부 공통 질문으로 물어봤다. 인성면접에선 1분 자기소개 - 회사 지원동기 - 직무 지원동기로 시작하여 인성 질문을 많이 물으셨고, 전공면접에서도 마찬가지로 인성면접가 비슷하게 되었는데 1,2 질문 정도 관련된 전공질문을 물었다. ex) 재개발, 재건축의 차이가 무엇이냐? 공동주택의 정의를 말해봐라 etc
경영진 면접은 들어가면 회장님께서 한 명씩 자기 강점을 말해봐라 라고 하고 한 명씩 물어본다. 특이사항 위주로 물어본다. 그 이후에 개발본부장님께서 한명씩 전공질문 묻고 이후 사장님께서 한명씩 물어본다. 예리하게 물어보고 빈틈이 보이면 바로 파고든다. 관리본부장님은 특이한 질문을 하신다.
실무진 반응 : 끄덕여주고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부분이 많다. 전공질문에서는 실무적인 내용이니깐 틀린다고 불합격하는 것이 아니니 편하게 생각해라 등의 격려도 해주심.
경영진 반응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많음. 조금만 빈틈이 보이면 그 부분을 꼬집고 조금 장황하게 가면 본부장님은 절레절레 조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듯
실무진 분위기 : 좋음, 격려도 많고 편안하게 해주심, 상당히 말을 하기 좋은 환경
경영진 분위기 : 딱딱, 원하는 대답이 안나오거나 말이 삼천포로 세면 한숨, 표정 안좋음, 분위 싸해짐.. 무서움
면접 전날 현직자 인터뷰 5명을 하였고 해당 회사에서 공사하고 있는 현장방문을 하였다고 자기소개에 말하였는데 그 부분에 대해 꼬리질문이 들어오지 않아서 아쉽다. 내가 회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발품을 판 모습을 어필하고 싶었는데 말이다.
항상 지나고 나면 더 좋은 답변들이 생각나서 아쉽다.
특히 전공질문 등을 정확하게 말하지 못해서 아쉽다.(완벽하지 못하게 답하는 것보다 차라리 모른다고 인정하는 게 나아보여서 안하였음
회사의 로열티를 생각해보고 자신이 왜 회사에 지원했는지 생각해봅시다.
어떤 분은 사기업에 가고 싶어서 공고를 봤는데 계룡건설이 마침 공고를 올려놔서 지원했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라고 하였는데
이는 제가 봐도 다른 사람을 제치고 뽑힐만한 대답은 아니였던 것 같음.
특히나 업계 선두가 아닌 기업은 왜 우리로 오는 지에 대한 명확한 답이 있으면 좋겠음. 또한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는게 면접에서 말하기 유리함. (목표달성능력, 리더십, 팀워크 등등) 또한 서류를 합격함과 동시에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전 본사에서 1차면접은 오전9시 2차는 13시
1차는 3:3 2차는 면접관4 지원자5
주로 인성면접위주로 진행했음 실무진면접은 실무관련 질문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고 면접관들 께서 꼬리질문을 이어 나가시는 방식 이었습니다.
주로 자기소개서를 보시고 질문 하시거나 1분 자기소개를 통해 밝힌 자신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질문하시는 방식 입니다.
준비한 대답하는 것을 싫어 하십니다.
1차면접은 최대한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셔서 편하게 면접에 임했습니다. 목이 멕히자 저에게 물도 따라주시는 자상함도 보여주셨습니다.
2차면접 또한 약간의 압박이 있었지만 분위기는 편안했습니다. 준비된 답변을 매우 싫어 하셨고, 긴 대답도 싫어하셨습니다.
1차면접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려고 노력하셨고 목이 멕히자 저에게 물도 따라주시는 자상함도 보여주셨습니다.
2차면접은 처음에 무거운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느낌이었지만 면접을 보면서 점점 편해졌습니다.
아쉬운 점은 딱히 없었고, 면접관분들이나 대기실에 실무진 분들께서 계속해서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대기실에서 질문도 많이 받아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면접 전날이나 전전날에 같이 지원하는 지원자를 모아서 스터디를 진행하면 좋습니다. 함께 연습도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나 회사에 관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당일에는 잠을 충분히 주무시고 긴장하지 말고 대화하러 간다는 마인드로 가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면접 후 에는 복기를 꼭 하셔서 다음 면접도 대비하면 좋습니다. 면접 복기는 끝나자마자 회사를 나와서 스마트폰 메모장을 통해 하면 좋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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