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봤습니다. 오전 9시 첫 조 면접이였는데, 8시 20분까지 집합해서 대기하고 면접 진행방식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50분 단위로 면접을 보게 돼 있었으며, 제가 지원한 직무는 총 8명 정도 면접을 본 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총 4명이였고, 한 번에 4명씩 들어갔습니다. 면접 보러 온 다른 직무 지원자까지 합치면 30명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관 4명, 입사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간단한 1분 자기소개를 하고, 각자 주어지는 질문에 답변을 했습니다.
답변하는 순서는 매번 달랐으며, 공통적으로 묻는 공통 질문과 입사지원한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개별 질문이 있었습니다.
50분 정도 길게 면접을 하였기에 많이 어려웠습니다.
면접 답변에 대해 뚜렷한 리액션과 반응이 없어서 면접관님들의 속마음을 알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면접 지원자들이 말하는 답변에 허점이나 빈틈이 있다면, 그 허점이나 빈틈을 파고드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비교적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됬습니다. 면접관이 지원자들이 말하는 것에 있어서 자기가 생각하는 것과 다를 때에는 압박 면접처럼 공격적인 질문이나 추가 질문들이 매우 많아 난감했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말한 답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아쉽게 말한 답변이 많이 떠올라 후회됐으나, 준비한 답변에 대해 꼼꼼하게 말한 답변도 많아 더 꼼꼼히 준비를 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면접 전날 면접을 위해 컨디션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면접이 압박 면접 유형이며, 면접 시간이 생각보다 길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면접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또한, 회사에 대한 정보와 공부를 꼼꼼히 해야 하며, 회사에 대한 뉴스를 하나하나 찾아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준비 과정 외에도 면접 스터디를 구성하여 각자의 의견에 피드백하는 과정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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